<div> <div>죽전동 이마트 매장내에 있는 미샤 매장 입니다. </div> <div>저만 이런 대우를 받는 건지. </div> <div>아니면, 원래 저기가 저런 고객응대를 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div> <div><br></div> <div>말투 틱틱거리고 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보는건 </div> <div>평소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고 말투도 원래 그럴수 있겠지요.</div> <div>생긴거 가지고 시비 거는건 예의가 아니므로 넘어가겠지만..</div> <div>응대하는 행동이 기분이 나빠서 바구니에 담았던 화장품들 바닥에 내던지고 싶어짐. </div> <div><br></div>새도우 테스트 하다가 자리 뜨면 바로 서랍 열어서 물건 갯수 세고 있음.  <div>즉.. 고객응대 하려고 뒤에 서있는게 아님. </div> <div>응대하기 위해 서 있는거라면 손님 옆이나 바로 뒤에 서 있겠죠.</div> <div>보이지도 않는 제 뒤에 멀찍히 서 있다가 제가 자리 옮기면 혜성처럼 나타나서 물건 갯수 확인하니까요. </div> <div>이거 한 두번이 아님. </div> <div>(본인 미샤 등급이 다이아몬드임.  매달 주기적으로 물건 사재끼는 아줌마임)</div> <div><br></div> <div>물건 구입할떄 손님이 직접 제품을 꺼내면 지랄을 시전. </div> <div>"말씀하시면 꺼내드려욧!!" 라면서 <span style="font-size:9pt;">물건을 주는데 등을 돌린채로 팔을 뒤로 뻣어서 줌. </span></div> <div>이런건 진짜 첨봄.. 아니 등돌려서 물건 주는게 더 힘들겠다. </div> <div>나랑 달리기 바톤 터치함???  .. 얼굴 보고 물건 주는게 그렇게 싫은가???</div> <div><br></div> <div>이마트 매장 미샤 모든 직원이 다 그런건 아님.. </div> <div>딱 한 여자가 그럼..<b> 레고머리 </b>여자!! </div> <div><br></div> <div>이 여자 이런거 한두번이 아님.. </div> <div>집 근처에 가까운 미샤 매장이 여기라 몇년 전부터 꾸준히 다니던 곳인데 </div> <div>이 요상한 여직원이 온 이후로 미샤 가기가 짜증날정도임. </div> <div><br></div> <div>그래서 한마디 할까 했는데.. </div> <div>마트에서 클레임을 건다 해도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고 들었음. </div> <div>'고객응대가 별루입니다. 쇼핑하는데 직원응대가 기분 나빴어요.'  이렇게 애기 해봤다 소용 없는듯 함. </div> <div>어느정도 직원하고 시비가 붙어야 한다고 들었음.. ( 구체적인 사유가 있어야 한다고 함. ㅋㅋ )</div> <div><br></div> <div>나랑 바톤 터치할떄 바로 한마디 했어야 했는데 </div> <div>정초부터 언성 높이기 싫어서 그냥 결제하고 나옴</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백화점도 아니고 마트니까.. 걍 넘어가자 스스로 다독거리는데도 묘하게 기분이 더 나쁨. </span></div> <div><br></div> <div>레고머리 여자가 나한테만 그러는건지 아님 원래 그러는 건지 궁금함. </div> <div><br></div> <div>하~ 물건 사주겠다는데 기분 좋게 쇼핑할수 없는걸까요? </div> <div>죽전점 신세계 샤넬매장도 빈정상했는데 이마트 미샤까지 왜 이러는지.. </div> <div>물건 팔기 싫은가 봅니다. </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