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다면 좋았을텐데..........
쿠폰이 아까워서 질렀어요!!!!!!!!!!
집에 이미 종류별로 2개씩 있는건데........
안 쓰면 쿠폰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고쳤나 싶던 쟁임병까지 도져서.......ㅠㅠ
뷰티 쿠폰 하나로 매일 2번 지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솔에서
그린 세안제 2개
퓨리파잉 엔자임 파우더 워시 3개
프로폴리스 수딩 솔루션 2개
마치현 앰플 1개
딥실키 모이스춰 1개
카밍업 토너 1개
이렇게 구매했고,
마녀공장에서는 산뜻하게 왁스팩 하나 샀네요
토너랑 왁스팩은 안 써 본 것들이라 기대됩니다. ㅎㅎ
자꾸 쟁이게 되서 제방에 따로 93리터 소형 냉장고 사서
거기다 보관하는데 너무 적은 용량을 샀나 봐요.
냉장고가 가득차서 더 들어갈 곳도 없는데....
더 큰 걸 살 껄.....
여튼 당장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집에 이미 쟁여놓은게 있음에도 또 쟁이니
쿠폰소식을 모르면 안 지르게 될까요......
남들 살 때 보고 지르고
나혼자 찾아보고 지르고
쿠폰 있으면 지르고
세일하면 지르고
스탬프 찍으려고 지르고.......
이상하게 오늘은 쇼핑 후
100프로 뷰듯하지가 않고 현자타임이 와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방문수는 적어도 그동안 매일 눈팅 해 왔더니
저 혼자 여기가 친근하달까요. 그래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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