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늘 훔쳐만보다가 쓰는 첫 글이 질문글이라 죄송해요ㅜㅜ</div> <div>근래 뷰게가 생겨서 매일 월급도둑질 해서 지름신에게 갖다 바치는 여징어입니당(씨익)</div> <div><br></div> <div>다른게 아니고..</div> <div>제가 탈영 후 유부국에 자리 잡은지도 어언 반년....</div> <div>슬슬 주니어를 하나 뽑아야하지 않을까하여 서방님(이라쓰고 평생 노예)과 계획을 짜고 있는데여,</div> <div>제가 그만! 뷰게 때문에! 아이허브를 알고!</div> <div><br></div> <div>"어맛 이건 신세계야!"</div> <div><br></div> <div>라는 외침과 함께 지름신이 오셨는데... 특히나 건강보조식품이 너무 싼거예여?</div> <div>종합비타민 막막 300캡슐인데 2만원이 될랑말랑?</div> <div>폭죽을 터트리지(X아를 내보내지 못하는) 못하는 나의 장을 위한 유산균이 1만원 중후반대?</div> <div>그래서 막막 질렀어여</div> <div>6개까지 밖에 안된다구 해서 5개까지만 지르고 나머지는 다음에 또 살꺼예여</div> <div><br></div> <div>하여튼, 그래서 대용량 건강보조식품을 엄청 사서 양이 넘치는데,</div> <div>문제는...... 이거 임신하고서도 먹어도 될까요?</div> <div>그게 제일 불안하네요....(사실은 노예 혼자 먹고 혼자 건강해질까봐 질투남)</div> <div><br></div> <div>지금 산건 종합비타민제, 유산균, 오메가3, 히알루론산 이렇게 네개예요... 엽산도 먹고있는뎅...</div> <div>뷰징신님들! 알려주세엿! (데헷)</div> <div><br></div>
결혼이 어떤 느낌이냐 하면
처음 일주일은 누군가 내 옆에서 자는게 어색하고 답답하고
다음 일주일은 이불 싸움에 스트레스 게이지가 올라가나
그 다음 일주일은 서로를 바디 필로우 삼아 자게 됩니당.
보통 당하는건 제 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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