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징어님들!

토요일 이른새벽에 처음으로 해외나가는 징어에요ㅠㅠ

인터넷 면세로 사고픈거 사려고 지금 급히
계산중인데 사려했던 향수가 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단서는 이거에요!

 1. 아리따움에 입점해 있던 향수 
 2. 버버리 '허' (런던인지 리듬인지 모름)
 3. 대놓고 달달하기 보단 고급스럽고 시크함
 4. 테스터는 안예쁜데 본품은 예쁘게 나왔다 함 
   (본품을 못봣어요ㅠㅠ)
5. 40?ml에 원래 9만 원대
6. 공항 면세에만 있다가 최근에 다시 입고 했다 함.


대체 이 향수가 뭘까요?ㅠㅠ
'허' 라는 것만 기억나고 
리듬인지, 런던인지는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시향했을 때 굉장히 독특하고 고급스러워서
구매의욕 불끈햤는데요,

대놓고 달달하지 않는데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깔끔한 향이에요.

테스터 디자인은 버버리의 그 패턴이어서 안예뻤는데
본품 병은 예쁘다고 해요.

대체 이향수 뭘까요ㅜ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