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이었던 내가 글을 쓰다니ㅎㅎ

뷰게가 상냥해서 글쓸 용기가 생기네요

 

전 새내기 직장인이 됐습니다.
취업해서 좋긴 한데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있어서 그런지 피부가 최악이네요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받은것도 있는거 같고

 
피부땜에 멘붕오고 스트레스도 심해서 주말이니  팩이나 해볼까 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효과 본 마스크팩이 없기 때문에 오이팩을 하기로 결정!!

(아직 월급을 못받아서 돈이 없는 것도 있구여....)


저는 오이팩할 때마다 엄마가 어디선가 가져온 아이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당 

연필깎이 같은데 얇게 잘려서 좋아요..☆

며칠 계속해주면 얼굴도 밝아지는 기분이 듭니당 

밑에 사진이 올라가..겠죠?
모바일이라 모르겠.....



 
그리고 제가 본삭금을 건 이유!

흔한 답정너 짓이나 해볼까 해서여..

월급나오면 쿠션제품은 잘 안쓰게 돼서 수정용으로 바비브라운 스틱파데 살까 하는데 괜찮겠죠?

답은 정해져 있으니 그렇다고 해주세요(진지 근엄)


혹시 좁쌀 피부 커버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꿀팁 있으신분?

전 지성피부에 더블웨어 샌드가 인생파데인 여자입니다..

오전엔 만족하면서 나가는데 오후에 화장이 번들거리게 돼서 스트레스받아요ㅠ 
뭐가 문제니 내 피부야ㅠㅠㅠ



그리고 직장인분들, 화장수정 눈치안보이게 어떻게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