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도배하는 느낌이네요^^; 하필 택배가 동시에 와서ㅠㅠ<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48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710404166390f567ad845718395e373e16bfd2f__w640__h480__f78534__Ym201606.jpg" alt="수정됨_IMG_0078(1).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78534"><br><br>저는 이번에 이만큼 샀어요.<br><br><b>브러쉬 보관할 지퍼케이스</b>와(중국산스럽고 마감 엉망일까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브러쉬 많으시고 먼지 타는거 싫으신 분들은 사세요!)<br><br><b>E5 미니 팬브러쉬</b><br>화장하고나서 잔여물 털어낼 때 쓰려고 샀습니다. 부드럽습니다. <br><br><br><b>E54 프로 디럭스 플랫 버퍼</b><br>사기전에 찾아본 리뷰 영상에서 어떤 미국 언니가 E54로 파데 바르면 뱀bam Bam BAm BAM! 네 번만 터치하고 쓱쓱 피면 화장 끝이라고 해서ㅋㅋㅋㅋ 사봤습니다. 진짜 그렇게 편하고 쉬운지 사용 후 후기 간단히라도 올릴게요.<br><br><br><b>E37 스몰 디테일, E39 미니 디테일 립</b><br>국소부위 컨실러 바를 때 도움이 될까 해서 샀습니다. 모가 엄청 탱탱해서 점이나 기미에 콕콕 찍어바르기 적합해요. 저는 만족!<br>사실 이 두 개가 가장 필요해서 삼요ㅋㅋㅋ<br><br><br><b>B33 뱃저 오벌 스머져</b><br>젤 아이라이너 펴줄 때 저는 반달모양 스머져가 가장 편하더라구요. 마침 필요하기도 하고 오소리털이라길래 오소리털은 뭐가 다를까 궁금해서 사봤어요.<br><br><br><b>E47 스몰 플랫 앵글드 컨투어</b> <br>코 연성할 때 도움될 것 같아서 샀습니다. 꼭 필요하다기 보다는 저런 브러쉬도 체험을 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구매.<br><br><br><b>E21 디럭스 앵글 블렌더</b><br>저는 앵글 아이 브러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근데 엄청 크네요(...) 서양 언니들 눈이 커서 그런가봉가... 동양인인 나는 이럴 어쩌나 ;ㅅ;<br><br><br><b>E37 스몰 디테일</b><br>컨투어용 작은 브러쉬. 자연스럽게 콧대 세울 때 많이들 쓴다고들 하죠? 이것도 필요해서 삼.<br><br><br><b>E46 미니 앵글드 버퍼</b><br>이것도 앵글이라 낼름 산건데... 큽니다, 커요. 거대해요. 주변에 서양인 있으면 주고싶음ㅠㅠ<br>지금 글 쓰면서 장점을 찾아보니 베이스컬러를 단 한번의 터치로 바를 수는 있겠네요.<br>근데 버퍼가 오히려 더 아이브러쉬로 적합한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 뭘까요...?<br><br><br>이렇게 첫 몰피 구매를 완료하였습니다. <br><br>직접 물건 받고보니 컨실러용 작은 브러쉬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얘네 몇 개 더 쟁일까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ㅋㅋㅋ<br><br><br><br></div><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