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의 흔한 지성. 봄/가을시즌에 고통받는 수분부족형. <div>* 어쩌다보니 더샘이 많지만 여러분의 기분 탓입니다.</div> <div>* 웜톤, 21호....? 정확히 따지면 22호가 맞을 거에요. 21호가 밝습니다 엌....</div> <div>* 뷰게 들어오자 있는 말대로,<b> 닝바닝 케바케</b>입니다.</div> <div>* 스킨케어 외 제품군은 여러분의 모니터, <strike>믿을 수 없는 제 휴대폰 카메라,</strike> 보정한다고 해도 사람에 따라 인지하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div> <div>발색하러 가보세여!</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15986277cded5a695a4da4ac473cd27d315255__mn423713__w600__h473__f82096__Ym201605.jpg" width="600" height="473" alt="20160514_020609.jpg" style="border:none;" filesize="82096"></div><br></div> <div><br></div> <div><b>더샘 하라케케 토너</b></div> <div>지금 설명하는 것 중에서 유일하게 본인 돈으로 사지 않은 것. 얼마 전 공유이벤트 당첨되서 받았습니다. </div> <div>젤형이라 신기합니다. 온라인몰 설명대로, 손등에 올려놓고 뒤집어도 안떨어집니다. </div> <div>지성용이라고 뼈저리게 느낀 게 시크릿키 토너를 바로 얼마 전에 시키고 이게 와서 엄마(건성) 쓰시라고 드렸더니</div> <div>한 번 쓰시고 곧바로 얼굴 빨갛게 되고 뭐 나고 그러셔서 곧바로 저한테 돌아왔습니다.</div> <div>이제 토너는 1년간 걱정없네요.</div> <div><br></div> <div>저는 뭐 나지도 않고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 젤을 뭉개면(표현이 그런데 이것말고 적절한 표현이 없어여...) 흡수가 됩니다.</div> <div>건조함의 느낌은 바로 밑에 있는 시크릿키 토너보다 나은 거 같아요. 둘 다 날아가는 느낌이 있지만 하라케케 쪽이 덜합니다.</div> <div><br></div> <div><b>시크릿키 토너</b>(로즈, 위치하젤, 밀크)</div> <div>가성비 돋는다는 그 토너. 배송료에 맞춰 시켜봤습니다. 로즈는 장미향 뿜뿜인데 개인적으로 좀 심하다고 생각해요ㅠㅠㅠ</div> <div>이전에 쓰던 게 폴라초이스 쪽이기도 했고, 향이 강한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취향인지라.</div> <div>로즈와 위치하젤은 괜찮은데, 밀크가 의심스럽습니다. 셋 다 뜯어보고 하나씩 써봤는데 얘만 약간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같아요.</div> <div><br></div> <div><b>더샘 대나무 수딩 젤</b></div> <div>세일시즌에 뭐사징? 뭐사징? 이러다가 글 보고 산 젤. 시원합니다. 겁나 시원해요.</div> <div>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은... 조금 무리인 거 같습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쓸 수 있어요.</div> <div>제가 몸에 열이 많기도 하고 특히 팔이 그런 게 심해<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서 발라보니 워우우 시원해요.</span></div> <div>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라고 쓰여있는데 진짜 한 번 그렇게 사용해보시면 어어어어엄청 시원할 것으로 사료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1598658463e9174aa743b880138389281eccb3__mn423713__w600__h376__f56967__Ym201605.jpg" width="600" height="376" alt="20160514_020747.jpg" style="border:none;" filesize="56967"></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1598673f09b349b08b49bd818a5186f48f2bdc__mn423713__w600__h450__f51063__Ym201605.jpg" width="600" height="450" alt="20160514_020844.jp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 filesize="51063"></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15986859a1b796536d4fa690e96da9ccaa1a5b__mn423713__w600__h454__f63722__Ym201605.jpg" width="600" height="454" alt="20160514_020847.jpg" style="border:none;" filesize="63722"></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1598707042738b95ef40dabc38e9c0130b52ed__mn423713__w352__h222__f23252__Ym201605.jpg" width="352" height="222" alt="Untitled-1.jpg" style="border:none;" filesize="23252"></div> <div><br></div> <div><b>더샘 샘물 블러셔</b>(오키드 루머, 네이키드 피치)</div> <div>* 홈페이지랑 너무 색이 달라서 상세샷 소환</div> <div>구매하고 나서 속으로 한 혼잣말이 다음과 같습니다. "홈페이지 발색 찍는 사람 누구야?!"</div> <div>달라요. 진짜 달라요. 오키드 루머는 붉은끼가 조금 더 돌아서 완전 쿨톤만 쓰지 않아도 될 거 같고,</div> <div>네이키드 피치는.... 네 예쁩니다. 그냥 예쁘네요. 겁나 예쁩니다. 사진 보정이 좀 틀어졌는데, 사진보다 좀 더 화사합니다.</div> <div>그러니까 홈페이지 발색샷 찍는 분을 깝시다.</div> <div><br></div> <div><div><b>더샘 아이섀도우 아몬드크림치즈</b></div> <div>예쁩니다. 끗. <strike>?!</strike></div></div> <div><strike><b><br></b></strike></div> <div><div><b>루나 스키니 아이래쉬 컬러</b></div> <div>곡률이 잘 안맞아서 산 작은 컬러... 인데...</div> <div>제가 이걸 3월에 샀단 말이죠? 근데 이번달에 가습기 그게 터졌네요? 망할?</div> <div>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이런 사이즈의 컬러를 찾기도 힘들지만...</div> <div>하아...........</div> <div><b><br></b></div> <div><b>미샤 아이프라이머</b></div> <div>vdl이 유명한 건 알지만... 세일.... 이니까... 5천원 차이나니까 그러면...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div> <div>전에 립프라이머 얘기 있던 글을 봤는데, 아이랑 립은 리무버를 공유하니까 립프라이머도 그래도 되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div> <div>과연 그럴 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니 제가 언젠가 실험을 해보겠습니다.</div></div> <div><strike><br></strike></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159864330d662e8d384b6fa4654414a068577b__mn423713__w600__h529__f114437__Ym201605.jpg" width="600" height="529" alt="20160514_020641.jp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 filesize="114437"></div> <div><br></div> <div><br></div> <div><b>미샤 밀키제이드, 마린글래스</b></div> <div>얼마 전 1+1 행사로 산 것. 마린글래스는 실은 덤 개념이고 밀키제이드가 궁금해서 사봤는데...</div> <div>단독으로 바르는 것도 괜찮겠지만, 단색 위에 바르면 다른 색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재미있더라고요!</div> <div>물론 실패작도 나올 수는 있겠지만 차차 찾아가는 수밖에...</div> <div>마린글래스는 보라보라해서 샀는데 글리터 네일인 건 알지만 그다지 보라하지만은 않네요.</div> <div><br></div> <div><b>어퓨 보랏빛먼지행성, VL05</b></div> <div>밀키제이드를 사러 간 것과 비슷한 이치로 보랏빛먼지행성을 사러 갔습니다.</div> <div>음..... 1+1도 아닌데 VL05는 왜 산걸까요(먼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원래 아이섀도는 그다지 살 생각이 없었어요. 팔레트로 4개(하나씩 사서 넣은 것 하나, 하나 자체가 풀세트인 것 세 개)나 되서;</div> <div>근데.... 크림치즈... 예쁘다... 흐읍... 아이프라이머랑 쓰면 더 존예해요 흡....</div> <div>변태같지만 예쁜 걸요 어쩔 수 없어여 하악!</div> <div><br></div> <div>이상 잠 오긴 글렀겠다 생각나본 김에 써본 후기였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