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아니 어릴적부터 여드름이 조금씩은 있었어요 화농성 여드름..</div> <div><br></div> <div>워낙 소화가 잘안되고 뭐 한의학에서 말하는 소음인 체질이라서(키크고, 많이 마름.)</div> <div><br></div> <div>자고 일어나면 항상 화농성 여드름이나 작은 여드름이 얼굴에 올라오는 타입이었는데..</div> <div><br></div> <div>최근에 일을 하다가 중간에 그만뒀는데, 퇴직할때쯤 갑작스럽게 엄청 여드름이 올라오드라구요. 양쪽 볼을 뒤덮듯이?</div> <div><br></div> <div>와.. 보는 사람마다 뭐 스트레스 있냐고 물어보고, 얼마전에 동창회 나갔는데 니 피부 왜이렇게 됬냐고 ㅠㅠ</div> <div><br></div> <div>그래서 새 직장 들어가기 전에 피부과 한번 가보자 해서 갔는데, 뭐 미노씬이랑 여러가지 먹는 약,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약 주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압출? 받고 가라는거에요. 뭔지 몰랐죠..</div> <div><br></div> <div>갔는데... 개 썩을... 진짜 암튼 병원 직원들이 하나 같이 다 싸가지 없고... 싹퉁바리가 없더라구요..</div> <div><br></div> <div>에효.. 이건 일단 집어치우고..</div> <div><br></div> <div>누우라 해서 누웠는데,, 생지옥을 맛봤습니다... 와..... 하하하하하하..</div> <div><br></div> <div>제가 이도 안좋아서, 치과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지금도 다니구요. </div> <div><br></div> <div>치과에서 신경치료 아시죠?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정말 최고.. 최고.. 최곱니다 걍...</div> <div><br></div> <div>생이빨 뽑아도 이정도는 아닐거에요..ㅋ</div> <div><br></div> <div>진짜 욕할뻔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div> <div><br></div> <div>그리고 압출시술하던 직원도 완전 싸가지 없게 자꾸 말하고... 하...</div> <div><br></div> <div>다음주도 오라는데.. 샹... 안갈겁니다.. 가더라도 다른 피부과 갈거에요...ㅠㅠ</div> <div><br></div> <div>아..ㅠㅠ 너무 아프네요 정말..</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