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서른하나.
무쌍인지라 섀도우는 애지녁에 포기하고 아이라인만 긋고 살았건만...
뷰게를 알게되고 섀도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했으니 일년이 좀 못되었네유 그에 따른 텅장 가속화...!!
사진첩 정리하다가 눈화장도 점점 달라지길래 정리할겸 한번 올려볼게요!
참고로 전 화알못-특히 섀도우는 1도 모릅니다-이고 그냥 제 하고싶은 대로 막 하는 위주라...
도움은 안되실 거에유 ㅠㅠ
그리고 아직 섀도 하기 시작한지 일년도 안된 초보라는 것을 감안해주시옵소서...
섀도우 하기 전 화장 모습.
이땐 눈썹도 못그려서 안그리고 다녔고 그냥 아이라인만 열심히 하고 다녔어요.
아이프라이머니 픽서도 몰라서 저 눈화장 번진거 보이시죠... 크흡 (오열)
섀도우 입문 초창기...
눈썹 문신하고 조금 됐을때 인거 같아요!1
눈썹 문신은 혁명이였던 것입니다....
눈썹에 집중하던 시기...
언더를 그려보았으나 안어울렸다고 합니다
마스카라를 떡칠하면 쌍커풀이 생기는 기적........
저는 무쌍인주제에 펄덕임을 깨달아가고있어요
펄 좋아 헠헠....
가장 최근입니다.
눈썹이 조금 자연스러워진거같....
스압이 예상되옵니다
아직까지 그닥 스킬이 크게 나아진것도 없는거 같네요 껄껄
화장은 그냥 자기 만족이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
섀도 입문하고 화장이 진해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지만 예뻐졌다는 말도 가뭄에 콩나듯 들어서 너무 기뻐요!
뷰게 덕에 섀도우도 하게 되고, 뭘로 바르는지, 어떻게 바르는지 팁도 많이 얻고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뷰게.......흐흫
마지막으로 엄마도 안 보여준다는 생눈입니다.
눈썹 문신 전!
눈썹 문신 후 뷰러 안한것...ㅋㅋㅋㅋ 남성미가 물씬
눈썹 문신 넘나 잘한 것......
스압을 이겨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오징어들 사랑해요 뷰게 좋아요........(수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