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엔 애게에 상주하고 뷰게는 눈팅만하고 좋은 팁만 자주 얻어가는 사람입니다.(로즈힙 오일, 닦토, 구름팩, 향좋은 샴푸등등...) <div><br></div> <div>화장+관리는 예저녁에 놓아버렸었는데(재 작년에 손목뼈가 부러진뒤 살도 엄청찌고 자존감이 땅을 쳤었다지요.ㅠ),</div> <div>뷰게를 보면서 다시 화장을 하고 관리를 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div> <div>제 스스로를 관리 하면서 조금이나마 더 예뻐져보이는듯한 제 모습과 조금씩 살아나는 자신감에 제 자신을 점점 더 사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div> <div>제 자신을 사랑하는 행복을 찾아주신 뷰게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div> <div><br></div> <div>글만 놓고 가긴 그러니까 제가 그린 뷰게를 떠돌아 다니면서 하고싶던(+부럽던!) 말린장미?벽돌색 립을 바른 백설공주의 마녀를 놓고갑니다.</div> <div>방법(?)은 안좋았지만 역대 악역 캐릭터중에 가장 뷰티에 신경쓰는 캐릭터가 아닐지 해서^^;;; </div> <div>(그리면서 생각한건데 그림은 대담한 색을 막 조합한 화장을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ㅠ 현실세계에서 저도 언젠간 화려한 색조를 할 수 있..겠죠?;)</div> <div><br></div> <div>봐주셔셔 감사합니당!</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15715eWTqhlM3DVJ.jpg" width="625" height="974" alt="iam_not_pretty_anylonger_1.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