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비싼화장품 손떨린다고 로드샵이나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자주사시고 가끔 큰투자한다치면 홈쇼핑ㅋㅋ
이런수준인데 (제눈엔 마냥귀엽,,) 이번에도 위메프로 본인꺼랑 제꺼 되게 싸길래 시켰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조성아 화장품 몇번써보고 좋아서 이름보고 사신거같은데 제가 후기도보고 좀 읽어보니까 유통기한은 되게 얼마안남은 정말떨이제품이었고ㅠ 하지만 정말로 싸기도했고 저는 되게민감하게 따지지는않아서 괜찮았는데 후기가 엄청나게 엉망진창인거예요..!
뭐,, 발리지도 않는다. 유통기한다되간거판다고 난리고
(근데 저는 특가제품 그냥 다 그런가보다 감안하고사요)
무엇보다 약간 말랑한 제형인데 자꾸 내용물이 떨어진데요.
어머니 실망하실까봐 말도못하고 유통기한이 안기네
빨리써버려야겠다 하고 넘겼습니당ㅠ
어제인가와서 오늘처음 써봣는데요!
엥? 괜찮은데요? 사람들이 잘안발린다고했는데
되게되게 딱딱한 고체파운데이션같은 느낌 비슷,,
이름은 팩트인데 그런느낌으로 발려서
저는ㅇ오히려 얇고 딱달라붙게 화장되서 좋은걸료...
내용물은..저도한번 떨어져나왓습니닼ㅋㅋㅋㅋ
근데 뒤집지만 않으면 원상복구해서 이상없이 쓸거같구요
점심쯤 나갔는데 지금거울봐도 다크닝없고
무너짐도없고 묻어나는것고 거의없었어요!
베이스바르고 나간것마냥 얇아서 여름에 잘쓸거같아요!
결론 :
1. 화장품은 역시 사바사다,,,,
2. 엄마 정체모를화장품좀 그만사...
딱히추천은 안드려요ㅜ 유통기한이 올해 8월말까지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