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딸들은 더 한걸 쓰겠지만

저는 오늘 마치 내가 이건희의 딸이다 하고 질렀습죠

고생은 다음달의 내가 할테니까요!


예약했던 베네피트 브로우바 가서 눈썹왁싱(28000원)하고

원래쓰던 카브로우 3호(34000원)를 사고.. 

고민하던 3D브로우톤즈 마스카라 2호(34000원)도 샀죠..

계속 가던 매장이라 샘플 많이 받아왔어욥!


그리고 낮에 겔랑파데냐 RMK파데냐 고민글 올렸는데

저 겔랑에 꽂혀있었나봐요ㅋㅋ 

겔랑 로르랑 골드랑 테스트 해보고 바로 이거주세요! 했어요


로르(97000원) 골드파데(117000원)..


립스틱 테스트해보고 키스키스라인보다 비싼게

입에 쫙붙길래 립스틱도 겟!(69000원)


상품권준대서 사은품데스크 가보니 15만원 부족하다고해서

바로 1층와서 에스티로더로 직행!

갈색병 바로 겟겟!!!!!!! (155000원)


이렇게 해서 상품권도 챙기고 카드값도 생겼답니다 ^-^


집에와서 잠깐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피부 미친듯이 예쁘네요...우와.... 겔랑 사세요! 제발요!


오늘 쓴 금액

총 534000 원인데 

AK멤버스쿠폰써서 507300 원!


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