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블프에 눈돌아가서 이것저것 주섬주섬 하다보니 미샤 이탈프리즘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div></div> <div>오오 영롱해</div> <div>평소 비쌌으니까 이럴때 사야해</div> <div>하고 매장에 가는데 사람은 바글바글하고 점원언니들 포스에 </div> <div>별 관심없는 척 사람들이 많으니까 나도 와봤다가 역시나 관심없어서 쿨하게 나가는척 해요 ㅋㅋㅋㅋㅋ.....(그리고 퇴근 후 매일 가고있는건 함정)</div> <div>사야할 것들은 썬크림과 수분크림인데 정작 색조에 눈을 못떼겠더라구요</div> <div>그러다가 이탈프리즘 블러셔들을 보는데 그 왜 있잖아요 </div> <div>집에 있는거랑 비슷할것도 같은데 싶으면서도 개당 만원꼴이니까 사는게 개이득이니 뭐라도 사자는 마음의 줄다리기 </div> <div>피치애비뉴 때문에라도 구매하고 싶은데 핑크빌리지는 왠지 흔해보여서 로즈부티크를 사볼까 하다가도 너무 엄한가??X무한반복</div> <div>하다가 발견한게 하이라이터였네요 </div> <div>심지어 저는 지성피부라 하이라이터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고 살았는데(라기보단 어떻게 발라봐도 사이버 세상의 테크노댄스 잘 출 것 같은 모양이 되어서;;)</div> <div>이탈프리즘 후기들은 왤케 영롱할까요 ㅠㅠ 저걸 제 콧대에 그으면 기름낀것처럼 보일거 같은데 ㅠㅠㅠ</div> <div>매장에서 발색해보니 무슨 아이섀도 뺨치게 발색이 진해서 식겁하고 내려놨는데 후기들 보면 구매욕구가 올라고오 ㅠㅠㅠ</div> <div>구매하면 왠지 두세번 써보고 처박템이 될거같고 </div> <div>다 구매하자니 4만원이 넘어버려 선뜻 구매하기도 그렇고 딜레마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하이라이터의 사용법만 제대로 알면 마음놓고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저는 여태까지 파우더 브러쉬?(브러쉬 셋트 중에 털 풍성하고 젤 큰거)로 하이라이터를 처발처발 했는데</div> <div>납작하고 머리숱 거의 없는 부채같은 브러쉬로 살살 쓸어주니까 저만 아는 반짝이 수준으로만 묻어나더라구요</div> <div>뷰티블로거 동영상을 참고해 보려해도 조명이 너무 쎄니까 질 뵈지도 않네요 </div> <div>뷰게분들은 하이라이터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div> <div><br></div> <div> <div><br></div></div>
최근에 부채브러쉬의 용도가 잔여파우더 털어내는 용이라는걸 깨닫고 안쓰고 있어요... 
7년동안 써왔는데....배신감...그걸로 자연스럽게 한다고 쉐딩도 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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