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우신 뷰게님들 <br><br>저는 굉장한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는 징어입니다. 말하자면 헬스를 다닐지 영어학원을 다닐지 <br><br>한 오년동안 고민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있습니다 ㅋㅋㅋ<br><br>그런 저에게 뷰게님들의 지혜가 필요해요 도움~!!!<br><br>저는 회사가 집 바로 옆이고 회사 특성상 철야가 많은지라 남녀 모두 서로의 생얼을 알고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씻고 회사에서 자기도...)<br><br>요즘은 좀 여유로와서 출퇴근을 하고있는데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가족같은 사람들의 눈을 위해 적당한(회사용) 화장을 하고다닐것인가<br><br>아니면 날로 늙어가는 ㅠㅠ 저의 피부를 위해 선크림과 립만 바르며 노화를 조금이나마 늦추고 싶기도 합니다 ㅠㅠㅠ<br><br>한편으로는 그래도 남자들도 있는데 ㅠ...기본은 지켜야되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ㅠㅅㅠ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흐엉 ㅇㅇ ㅠㅡㅠ<br><br>현명하신 뷰게님들이라면 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회사를 다니겠사옵니까? 저를 위해 답을 내려주셔요 ㅠㅠㅠ 결정장애라 지송 <br><br>게시판 공지는 잘 지켰는지 모르겠습니다ㅠ 뷰게엔 글을 처음써봐서 ㅠㅠㅠ 부디 잘 봐주시와용...ㅠ<br><br><br><br><br><br>3줄요약<br><br>가족같은 회사 출퇴근 화장어느정도가 적당한가 <br><br><br>1.적절한 회사용 화장한다.<br><br><br><br>2.나는 노화가 진행중 내 피부를 위해 선크림과 립만 바르고 화장은 약속있는날만 한다 <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