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기본 상식 <div><br></div> <div>- 정량에 대한 이야기:</div> <div>자외선 차단제의 정량은 2mg/cm^2고, 평균적인 얼굴 면적의 정량은 1.5g 정도입니다. </div> <div>제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의 되직한 선크림은 손가락 1.5~2마디 거의 꽉 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div> <div>그리고 스프레이든 스틱이든 SPF지수 있는 색조든 정량에 대한 원칙은 모두 같고요. </div> <div>따라서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소량 붓/스펀지로 펴바른다든지, 쿠션을 톡톡 두드리는 정도로는 절대 정량을 바를 수 없고 표시된 자외선 차단지수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div> <div>정량의 반 만큼을 바르면 지수는 제곱근으로 떨어집니다. SPF50인 제품을 정량의 반 만큼 바르면 SPF7 정도가 된다는 뜻이에요. </div> <div><br></div> <div>- 덧바르기에 대한 이야기:</div> <div>야외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표시된 차단지수를 보장받으려면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줘야 합니다. </div> <div>실제로 피부과에서의 권고사항이 그래요. </div> <div>땀과 유분, 마찰로 인해 지워져나가고, 유기자차의 경우 유효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면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div> <div>다만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기는 매우 어렵고, 도시에서의 일상생활의 경우 내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게 아니니 양산이나 선 스프레이, 쿠션 등으로 적당히 타협하는 거죠. </div> <div>제가 퍼온 글은 이 부분에 대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조언입니다. </div> <div>실제로 화장하는 사람의 현실에 맞춰져있는 이야기라 이론적인 내용에 비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당!</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m.blog.naver.com/8881397/221056947688" target="_blank">https://m.blog.naver.com/8881397/221056947688</a><br></div> <div><br></div> <div>내용이 상당히 기니 시간 여유 있을 때 꼼꼼히 읽어보세용</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