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사드릴 분들이 넘 많아요
뷰게 덕분에 이번달도 텅장이지만 난 안되는줄 알았던 것들..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
하나씩 이루어져 가고 있어요(엄청거창ㅋㅋㅋㅋ)

짭로르나 마루빌츠 컨실러12호 도 진짜 넘넘 착한 지름이였지만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건
<클리니크 치크팝이랑 나스 야치요 브러쉬 조합이 진짜 꿀이라는 거예요!!!!!!!>

하 정말.. 제가 왜 사진이 없냐면요. 
이건 폰카가 못담아요. 담질 못해요(제 기술부족 같기도?)
그냥 고만고만한 사진 담으면 제가 치크팝이랑 야치요한테 대역죄인이 되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첨부할 수가 없었어요ㅜㅠ
최대한 말로 설명해 볼게요!

저는 여름쿨이라 치크팝 중에서는 팬지팝을 골랐어요!
라벤더가 없기도 했고, 없기도 했기 때문이었죠!!! 당당!!
하 근데 이 치크팝이... 저에겐 첫 백화점블러셔라 그런지..( 나스, 슈에무라, 베네피트 다 없어요ㅡㅜ)
이거이거.. 미칩니다ㅜ

브러쉬로 문질문질 해서 볼에 톡톡 올리면
진짜 거짓말 좀 더 보태서 제가 평생 갖고싶었던
보송보송 하면서 수줍수줍 여리여리 하면서....ㅜㅠㅠ 그런 볼따구가 거울안에 있어요
표현해 본다면서 벌써 한계에...ㅋㅋㅋㅋㅋㅋ

치크팝 있으시거나 블러셔 많으신 분들.. 그냥 나스 야치요 브러쉬 사시면 되고요(가격사악)
치크팝 없으신 분들은 두개 다 사시면 됩니다.
색이 많으니까 맞을만한거 잘 골라서 사시면 됩니다.

날이 더워지면 또 블러셔 하기가 좀 그럴 수 있으니까
당장 롸잇나우 최대한 빨리 지르시면 됩니다!!!!!
그럼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