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1. 꿀템</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531px;height:629px;" alt="KakaoTalk_20170220_12271859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61576fafe2eddd06f45919aff1b6d85b76c5a__mn12136__w720__h960__f97821__Ym201702.jpg" filesize="9782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200px;height:334px;" alt="KakaoTalk_20170220_1229325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6157790b7754186c8463eb3b1eab1dca3a783__mn12136__w720__h960__f62544__Ym201702.jpg" filesize="6254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우연히 접하게 된 약국 크림 사용 후기 입니다. <p></p> <p><br></p> <p>본인의 피부는 트러블이 종종 일어나고, 건조하고, 민감하고 그러합니다. </p> <p><br></p> <p>이십대 후반으로 넘어오다보니 피부가 본격 건조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p> <p><br></p> <p>약국에서 약을 지으면서 좋은 크림이 뭐가 없을라나 하고 두리번 거리다가 써보게 된 크림입니다. </p> <p><br></p> <p>뭔가 사은품으로 공짜로 붙어서 나올 것 같은 튜브 디자인덕에 매우 신뢰감이 안갔는데 전성분에 적혀있는 스쿠알란을 보고 오옷! 괜찮을지도 모르겠다!</p> <p><br></p> <p>하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가격은 160그람에 만원이었고요. </p> <p><br></p> <p>반신반의 했던 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참 좋습니다. 피부가 편안해졌어요. 번들거림 없이 편안하게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주더라고요. </p> <p><br></p> <p>저처럼 민감하고, 트러블 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지신 분이라면 한번 쯤 써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추천 글 드립니다.</p> <p><br></p> <p><br></p> <p>2. 비추템</p> <p><img style="width:276px;height:569px;" alt="KakaoTalk_20170220_12301246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6157894fc6afc3fd74ad496999d7a59122e58__mn12136__w720__h960__f75007__Ym201702.jpg" filesize="75007"></p> <p><br></p> <p><img alt="" src=""></p> <p>이야기 하자면 깁니다. 광화문 촛불집회 간다고 에어비엔비로 방 잡고 친구랑 1박하고 돌아온 적 있습니다. </p> <p><br></p> <p>당일치기로 돌아온 적은 있어도 1박은 해본적이 없었기에 주변에 식당 추천 등 이런저런 걸 물어보게 됐어요. </p> <p><br></p> <p>집회 갔다가 무사히 돌아왔는데 호스트에게 연락이 오더라고요. 앞으로도 연락 하고 지내고 싶다며....</p> <p><br></p> <p>뭐 나쁠건 없다 싶어서 그냥저냥 연락을 하다가 </p> <p><br></p> <p>본인이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데 16만원 어치 세트를 3만9천원에 판다며 수분 크림 한 번 써볼 생각 없냐며 물어보더라구요. </p> <p><br></p> <p>코덕인 저는 마스크팩 10장, 핸드워시 1통, 비누 2개, 수분 크림1개, 수분 젤1개 가 들어있는 세트를 고민없이 바로 지르게 됐습니다. ㅋㅋㅋㅋ</p> <p><br></p> <p>리뷰에 좋은이야기들이 많아서 아 괜찮은갑다 싶어서 써보자 싶어서 샀어요. (권유한 호스트 분을 탓하지 않습니다 ㅋㅋ)</p> <p><br></p> <p>물건이 도착했고 써봤습니다. 딱히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화장품 탐험(?)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대했지요. </p> <p><br></p> <p>마스크팩도 괜찮았고, 핸드워시도 냄새도 좋았고, 비누도 괜찮았어요.</p> <p><br></p> <p>그런데 정작 메인 제품인 수분크림이 캬.... 떼 제조 공장이더라고요. </p> <p><br></p> <p>어마어마하게 밀리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양을 줄여서도 발라보고 다음에 바르는 썬크림과 텀을 두고 발라도 보고 </p> <p><br></p> <p>할 수 있는 건 다해봤어요. ㅋㅋ 근데 밀림!!!! 파워밀림!!!!!!!!!!!!!!!</p> <p><br></p> <p>아 생긴건 진짜 곱상하게 이쁘게 담겨가지고 내용물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겁니다. 하아....</p> <p><br></p> <p>그 호스트 님으로 부터 얼마 있다가 연락이 왔더라구요. 후기를 좀 써달라며...</p> <p><br></p> <p>그래서 썼죠. 수분 크림 (흰 튜브)은 그나마 밀림이 덜했기에 좋은말을 써주긴 했어요. </p> <p><br></p> <p>다만 수분 젤(까만 튜브)은 진짜 이건 뭐 얼굴에 떼가 덕지덕지 붙은거마냥 미친듯이 밀려서 문의사항에 글을 달았어요. </p> <p><br></p> <p>이거 나만 밀리는 건지? 이게 하자가 있는 게 온건지? 하고 물어봤습니다. </p> <p><br></p> <p>문의 글을 적고 며칠 후 호스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사 말 이후에 제가 문의 글을 썼느냐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p> <p><br></p> <p>그래서 그랬다. 내가 당신을 곤란하게 한거냐?? 그랬더니 본인이 곤란하진 않은데 </p> <p><br></p> <p>연구부서에서 몹시 싫어하더라며... 누구 지인 할인으로 산거냐며 막 추궁을 하더래요. </p> <p><br></p> <p>흠..... 이거 대체 뭐지 ㅋㅋ 싶었어요.</p> <p><br></p> <p>그래서 연구부서에서 직원인 호스트에게 삭제 부탁해달라고 요청하더랍니다. </p> <p><br></p> <p>그말을 저한테 전하더군요. </p> <p><br></p> <p>수분 크림이 밀린다는 것도 해당 연구진들도 알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 클레임이 들어오기도 했었다데요. </p> <p><br></p> <p>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서 지우는거 보다 거기서 설명을 해주고 앞으로 고쳐나가겠다 '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그냥 솔직하게 말했어요. </p> <p><br></p> <p>그랬더니 </p> <p><br></p> <p>그 연구부서에서는 밀린다는거 인정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거라며... 본인한테 푸쉬하더라며...</p> <p><br></p> <p>지워달라고 압박을 하더라고요. 아 왜 후기와 문의에 좋은 글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p> <p><br></p> <p>그리고 이 회사는 오래가지 못하겠구나. 하는것도 생각이 들고요. </p> <p><br></p> <p>다른 분들은 어떠셨을 지 모르겠는데 제가 겪은 이 제품은 레알 비추였습니다. </p> <p><br></p> <p><img width="306" height="820" style="border:;"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63584f89189638b724d53b32b6fbb6c583b49__mn12136__w306__h820__f37674__Ym201702.jpg"></p> <p><br></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