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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패널들의 멘트가 섞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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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아빠, 나는 나 라고 생각하고 하니 눈치도 안보게되고 맘 편히 잘되더라
- 아빠는 절대로 야구의 기술적인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컨디션 조절 정도만 얘기하셨고
학교 코치님들 얘기를 통해 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안해주신 부분이 아쉽거나 하진 않았다.
- 지금도 이치로 선수의 자세라든가 많이 찾아보고 있다.
- 포커페이스 유지 비결: 프로 무대에서 속내를 보이지 않으려고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항시 침착하려고 한다.
- 친구들 사이에선 쾌활하지만 경기중엔 늘 침착한 편이다.
- 벤치에서도 경건하게 있는것 같은데 : 그런편이다.
- 1군에서 잘 하는데 어머니의 반응은 어떤가 : 아직도 제 경기 모습 못보신다. 하루하루 떨리시는 듯 하다.
- 야구 외 적 이야기 좀 하자, 고졸 신인인데 1군 선수들의 변화구 라든가 어떻더냐:
처음에 걱정이 많았고 집에 와서도 고민 됐다.
코치님의 조언으로 - 프로도 다들 던지는 공만 던진다 - 기다려서 보다보니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 같다.
- 모든 투수들 공이 다 어렵다. 특히 롯데 레일리 선수의 슬라이더에 충격 먹었다.
크로스 되어 나오는 공이 갑자기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 약점 공략 당하는 것에 대해서 : 어려웠다.
자꾸 다 치려고 하다보니 타이밍도 안 맞고 잘 안됐다.
강병식 코치님 말대로 다 칠 필요 없다 생각하고 2S 까지는 건드리지 않는다.
- 센타(중견수)는 형들 리드가 있어서 아무래도 코너 수비가 좀 더 편하다.
- 9번 붙박이. 타순 변경이 실제로 심적 부담이 있는가:
없다. 어디든 상관 없는데. 테이블 세터가 워낙 막강해서 9번이 편하긴 하다.
- 컨택 비율 90%. 작년 유한준.. 올해 정말 독보적이다. 비결이?
그냥 원래 어려서부터 또래 보다 잘 했고 방망이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적응을 좀 더 잘하는게 아닌가 싶다.
- 삼성 한테 강하다.
표본이 적어서 그런게 아니냐. 잘 모르겠다.
- 이승엽의 꿀밤 사진. 뭔소리 하드냐.
타율 몇 할이냐 물어봤다. 잘 모르겠다고 하니 니가 니 타율을 왜 모르냐며 꿀밤 시전.
- 삼촌, 형님 뭐라고 부르냐. 그냥 선배님
- 내야수는 어떠냐.
계속 외야수 할 거 같다.
- 삼촌 선수들 직접 만나게 되니 어떠냐.
형들로서 잘 해줬었는데 이젠 그냥 선수로 만나니 신기하다.
- 벌크업. 계속?
많이 부족해서 시즌 끝나면 계속 꾸준히 키울 생각이다. 계속.
이지풍 코치가 급작스런 벌크업은 밸런스 붕괴 우려로 반대.
키도 계속 크고 있다. 프로와서 1CM 더 컸다.
성장 생각해서 천천히 꾸준히 할 생각.
- 3연전 마지막날은 연습을 빼주신다. 체력 안배를 해주신다.
역시 넥센답다. 정후 선수 입장에선 가시방석일 수 도. 나이 많은 선배는 연습, 정후는 휴식
- 룸메 고종욱이랑 젤 친하다. 맛난거 많이 사주신다. 외출 같이 잘 함
- 외출시 모자 잘 안 씀. 맞다. 잘 못 알아본다.
- 칼있으마. 택근 선배님. 아무래도 최고참.
칼이쓰마 그리 많은 애는 아녜요. (당신은 누구?)
- 계약금 기부 약속.
아직 계약금이 다 들어오지 않았다. 들어오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기부처를 정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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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조금 못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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