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경이면 늘 저녁 먹으면서 야구 보는데요... <div><br></div> <div>이병규해설이랑 캐스터 편파해설 너무 심하네요....</div> <div><br></div> <div>아버지는 기아 골수팬이신지라 조금만 기아에 나쁜말 하면</div> <div><br></div> <div>안좋게 반응하시지만.... 저는 이게 왔가 갔다 이편 들었다 저편 들었다 하는 걸</div> <div><br></div> <div>알기 땜에 그러려니 하려고 하는데... 요번 3연전은 그 정도가 심하네요....</div> <div><br></div> <div>롯데 투수 신인이 주로 나오던데... 계속 가능성이 있다... 볼을 던질줄 안다....</div> <div><br></div> <div>야구 할줄 안다.... 이런 멘트 많이 나오고... 그러다 기아 타자에 겁나 쳐맞음.....</div> <div><br></div> <div>롯데 수비때는 투수 수비 칭찬 가능성 보기, 롯데 공격때는 타자의 가능성 능력에 </div> <div><br></div> <div>대한 후한 평가 재가 듣기에 약 6.5대 3.5 정도로 언급 하는듯 하네요....</div> <div><br></div> <div>7-3 이 아닐까??? 싶지만 재가 기아팬이기에 듣고도 못내 곡해해서 넘긴 부분도 있으리라 </div> <div><br></div> <div>싶어 6.5-6.5 로 말합니다.... 기아 선수들이 잘할때 칭찬을 전혀 안한건 아닙니다.....</div> <div><br></div> <div>근데 그건 누가봐도 당연한 부분이고, 해설자로서 할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합을</div> <div><br></div> <div>약간은 상대적 약자의 시각에서 풀어가는 것이 드라마적 구성도 가능하고, 또한 롯데홈 경기이니</div> <div><br></div> <div>그럴수 있겠다 싶지만.... 재가 보기엔 걍 이병규 롯데 코치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div> <div><br></div> <div>끝으로 하이라이트는 나지완 강민호 벤치 클리어링 사건 말인데요.... 전부터 몸에 많이 맞았고...</div> <div><br></div> <div>나지방이 피하면서 팔로 막으며 넘어졌기에 머리에 안맞은거지.... 머리에 바로 오는것이 상당히 위험해</div> <div><br></div> <div>보였는데.... 이걸 걍 나가면 된다니 무슨 소리 인가요??? 까놓고 말해 나지방이 성깔 있어서 벤치 클리어링 마니</div> <div><br></div> <div>일으킨거 압니다.... 그러나 이런 빈볼로 오해할만한 상황에서 상대 포수에게 내가 왜 맞아야 하냐?고 말할 수는</div> <div><br></div> <div>있다고 보고, 강민호선수가 뭔가 속뒤집는 말을 한것이 정황상 분명해 보이는데..... 거기다 대고 걍 나가면 되는데...</div> <div><br></div> <div>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라고 했지요... 저도 전에 엘지도 좋아했어서 병규선수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압니다...</div> <div><br></div> <div>그런 상황에 가만 안있는게 이병규선수 아니었나요??? 그런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니 돌겠네요.... 더하자면 캐스터가 무슨말을</div> <div><br></div> <div>했는지 물어봐야 겠다라고 하니 뭘 그런걸 물어보느냐며 정색하는데... 놔두면 나지방만 덤태기 쓰는 상황인데.... 당연히</div> <div><br></div> <div>알아보는것이 맞는거 인데... 무슨 자기가 대인배 인마냥 넘어가자 식으로 말하는거 캐스터도 대꾸할말이 없는지 멘트 끊기더군요...</div> <div><br></div> <div>암튼 이병규 해설위원 너무 실망이었어요.. 요새 엘지경기는 솔직히 챙겨보진 않지만 어떻게 해설할지 궁금하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