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은 것은 많으나 글쟁이 능력이 부족하여 짧게 작성해봅니다. <div><br></div> <div>선수를 보는 시각은 누구나 다르다고 생각됩니다.</div> <div><br></div> <div>너무 특정선수를 몰아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div> <div>일예로 다들 인정하는 권용관 내야 사령관님도 롯데 1차전에서의 실책을 하고 안절부절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정근우의 끝내가 안타를 치고 나서 기뻐하는 선수 중에 권용관 선수만 보여주더군요.</div> <div>개인적으로 권용관 선수 웃는 얼굴 보고 짠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선수들이 타석에서 10번 중 4번 이상 치면 엄청난 타격능력이라고 하며, 4할 선수라고 합니다.</div> <div>4번치는 경우가 끝내기 홈런이 될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6번의 아웃카운터 일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가 살아가며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한게 잘 되는 때도 있지만 안되는 경우가 얼마나 오래 기억되고</div> <div>계속 아쉬워하고 후회하잖아요. 이게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div> <div><br></div> <div>오늘 9회말 2아웃 마지악 아웃카운터의 이성열(타율 2할9푼)...5월처럼 홈런치면 좋지만.</div> <div>7번의 아웃카운터의 날이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저도 결혼해서 두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들에게 경험을 기초로 이해를 시키려하지만</div> <div>아이들이 잘 듣지도 않지만 제말을 들었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더군요.</div> <div><br></div> <div>김성근 감독님이나 코치 선수들 다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다들 매일 같이 역전의 영웅이 되고 싶지만 그 확율이 낮기에...감동적이고, 영웅이 오래 기억되는거겠죠.</div> <div><br></div> <div>여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또 4연승 도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우리의 선수들 김경언, 폭스, 유먼, 강경학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아쉽지 않으면 이룰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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