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올 시즌 퓨처스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한화 신성현이 불꽃타를 휘둘렀다. </div> <div>단 두 타석만 나섰을 뿐인데 홈런과 3루타 등 장타 2개를 터뜨리며 4타점을 올렸다. 한화도 삼성을 12-8로 꺾었다.</div> <div> </div> <div>그러나 신성현은 수비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날 주전 3루수로 나선 신성현은 2회말에 두 차례나 실책을 저질렀고 </div> <div>그 사이 삼성은 4점을 뽑으며 추격했다. 한화가 2회초까지 9점을 뽑았음에도 쉽게 이기지 못한 이유였다. </div> <div>끝내 신성현은 3회말 수비부터 김태연과 교체됐다.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1군에서도 못 해서 벤치에 있었던게 아니라 하주석이 올라오는 바람에</div> <div>밀려났던건데 당연히 퓨처스에서 잘 하겠죠...</div> <div>수비가 좀 불안한거 같은데 그래서 수비가 좋다고 감독이 믿고 있는</div> <div>권용관이 남고 신성현이 내려간듯...</div> <div>정작 권용관도 실책이 많아서 비슷비슷한데다가 타격은 신성현이 훨씬 좋은데...후...</div> <div>오늘도 신성현 있었으면 경기가 달랐을지도...</div> <div>양아들이라는 소리 들으면서도 작년엔 그렇게 기회주더니</div> <div>올해는 대체 왜 이리 외면하는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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