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야구게시판을 둘러보는 편이지만
제일 깨끗하다던 오유만큼도 야구게시판에서는 욕부터 시작해서 타팀비방이 자유로운 곳이네요.
운영자님도 관리할 생각은 없는 것같고
뽐뿌야포나 엠팍만 가봐도 논란거리는 별로 없고 99.9%라고 외치는 분들 하나 없는데
오유야게는 유독 전문가들이 많아요. 남의 생각도 잘 알고 답을 정해놓고 그에 따른 모든 이야기들을 맞춰나가는데
좋다고 난 두산이 너무 싫으니 제말 나가라고 대놓고 비판해도 추천~
시즌 초나 팀게시판 생긴후 타팀 비하하지 말라고 했던건 다들 나가신건지..
두산게시판 보면 뻔히 정신나간 분들이 이유도 없이 반대 누르러 오시는데
어린애도 아니고 철 없다 싶기도 하고
어제 최준석 선수가 두눈가리키면서 한번 걸려봐라고 엘지팀 선수인지 코치한테 하는걸 봤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당연히 니네가 우리 의심했으니 니네도 눈알 잘못돌리면 가만두지 않겠단거죠
하두 습관이 되니 욕이나 타팀저격이 자연스러운 건지
이놈의 오유야게는 특성상 무슨 일만 터지면 팀별로 싸우느냐고 난리나는데
추천반대때문에 지분율 높은 팀은 욕을 해도 추천받고 정의가 되버리는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