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범한 얘기만 해도 범죄두니 강간두니 <div>음주운전이나 기타 범죄행위, 임XX 따위 옹호할 생각도 없고,</div> <div>단지 예전 OB, 지금 두산까지 쭉 팬인데...</div> <div><br /></div> <div>올해는 폭망, 올해는 어디가 구멍, </div> <div>이런 얘기 해마다 하면서도(아, 올해 작년 빼고) 꾸역꾸역 준플 이상 진출해주고,</div> <div>고젯 변태 수비부터 김ㅋㅋ의 하점캐,</div> <div>종박의 허슬부터 정수빈의 미친 수비력,</div> <div>이전의 미스터 OB 김상호부터 우동수 트리오를 거쳐서 지금의 김현수와 오잴, 민뱅, 돼동건, 홍포의 미친 타선,</div> <div>우즈와 랜들과 니퍼트로 이어지는 용병 라인, </div> <div>꿋꿋이 김선우와 노갱이 이어오고 있는 우완 선발 라인,</div> <div>그리고 좌완 선발라인....은 없구나 유희왕 너이새기 화이팅</div> <div><br /></div> <div>무작정 옹호하는 사람들은 팬이 아닙니다. </div> <div>그냥 빠심이라고 비하해도 상관 없어요 그건. </div> <div>매너가 아니죠.</div> <div><br /></div> <div>이 줄을 지웠다 썼다 많이 했는데.. 결국 하고싶은 말은 이거네요.</div> <div>되게 쓰기 싫은 말이기도 하고, 되도않는 변명하는 것 같아서..</div> <div>그래도, 모든 두산 팬이 그런건 아닙니다.</div> <div>무작정 싫어하는 문화는 사라졌으면 하네요.</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