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성근 감독님 팬입니다....비난이 아니라, 제가 생각했었을 때, 이건 좀 아닌것 같다....라는것에 대해 적을께요</div> <div> </div> <div>1. 권용관에 대한 무한신뢰</div> <div> </div> <div>다들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전 권용관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입니다.</div> <div>한화 수비가 그동안 너무 상태가 안좋았다고 쳐도,</div> <div>권용관 수비는 크보 보통 또는 그 이하입니다.</div> <div>문제는 득타율이 너무 심할정도로 낮습니다....</div> <div>유격수는 수비 위주라고 하더라도 ........득타율이 0.185는 너무 낮아요...</div> <div>한상훈 기용에 대해서는 다들 의견이 갈라지지만,</div> <div>전 한상훈을 기용했으면 권용관보다는 득타율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div> <div>즉... 수비 공헌도는 조금있으나, 그렇다고 수준급 수비는 아닙니다.</div> <div>그 많았던 찬스를 너무 날려먹었습니다. ... </div> <div>찬스때 희생 외플이라도 쳐줬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div> <div>아니... 차라리 땅볼이라도 나왔으면 ...</div> <div>찬스때마다 내플, 얕은 외플입니다...</div> <div>요즘 나오는 불펜 과부하 원인중 하나입니다.</div> <div>김태균 갓경언이 만든 찬스를 너무 많이 날려 먹었어요..</div> <div>게다가 강경학이나 한상훈이 수비 실수를 할 경우, 가차없이 교체했지만</div> <div>권용관은 예외인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진짜 이부분은 아쉽습니다.</div> <div>선수 전체에 공평했으면 합니다... </div> <div> </div> <div>2. 송주호 기용</div> <div> </div> <div>권용관보다 백만배 더 회의적입니다.</div> <div>110타석정도 나온걸로 아는데, ...2타점입니다.....2타점!!!.....기록보면서 제 눈을 의심했어요.</div> <div>....그 많았던 찬스에서...2타점이라니......</div> <div>그 삽질했다는 고동진이 7타점인가 그러고 ...그 강풍기 돌렸던 김태완도 4,5타점은 넘을 거에요.</div> <div>수비 잘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박해민, 조동화급에 비하면 어림 택도 없습니다.</div> <div>정타 나오는걸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div> <div>송주호가 나옴으로써 한화 빅이닝 확률이 더 낮아졌고,</div> <div>그 많은 찬스에서 정말 맥없이 물러남으로써 점수는 안나고, 결국 불펜 과부하는 더 심해졌습니다.</div> <div>감독님께서는 특히 뽕렬이 타석때 대타 기용하고 대수비로 보냈는데,</div> <div>그 타이밍이 그동안 너무 빨랐습니다.</div> <div>...진짜 송주호는 8,9회 수비용으로 나와야 합니다.</div> <div>뽕렬이...진짜 가끔 아쉬운 수비하지만, 그래도 공격에서 시원하게??(삼진 또는 장타 ㅡㅡ;) 해줍니다.</div> <div>그나마 갓경언 복귀, 장운호의 발견으로 앞으로 나올일은 줄어들 것 같네요.</div> <div> </div> <div>1,2번 정리...</div> <div>과연 권용관 송주호 기용으로 이긴 경기와, 진경기 득실 따졌을 때,</div> <div>전 진경기가 훨씬 많았다 생각합니다.</div> <div>개인적으로 내년엔 안봤으면 합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전 불펜에 대해서는............</div> <div>..................감독님께서 불펜 너무 굴리시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인데...</div> <div>............이 부분은 시즌 마치고 평가하는게 나을것 같아요.....솔직히 모르겠어요 -_-;;;</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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