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상황별 경험도 많고 (통산 1837 이닝... ㅎㄷㄷ)</div> <div><br>큰경기 경험도 많고 (2000년 데뷔, 2009년 제외 모두 플옵 진출, 그마저도 2009년은 배영수의 커리어로우)</div> <div><br>풀타임 경험도 많고 (프로 15년 통산 394경기.. 연평균 26.2경기 출전.. 133경기/5선발체제=26.6경기.. 15년간 풀타임 출전....ㅎㄷㄷ)</div> <div> </div> <div>81생 34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 (윤성환81, 송승준80, 장원삼83, 봉중근80, 손승락82, 김진우83, 류제국83, 손민한75, 임창용76)</div> <div> </div> <div>이 정도 경험과 나이라면 팀의 어린/중간 투수들의 멘탈에 어마어마한 도움을 줄게 확실하며</div> <div><br>내년에 팀당 1300이닝 정도 소화해야되는데 배영수 혼자 그중에 1/10은 거뜬히 먹어줄 테고 </div> <div><br>그러다보면 8~10승은 갖다 줄 것이고.. 이정도면 준수한 3~4선발은 되어 줄 것이고..</div> <div> </div> <div>일단 탐을 내지 않을만한 구단은?</div> <div> </div> <div>LG: 용병이고 FA고 간에 좌완 선발투수가 필요함.. 완전 필요함....</div> <div>SK: 우완투수는 윤희상이 있고.. 마찬가지 좌완투수 필요(김광현 공백) 근데 이미 총알 마이 썻음..</div> <div>NC: 내년까진 투수3명 용병 쓸 수 있으니까 뭐..</div> <div> </div> <div>약간 관심을 가져 볼 만한 구단은?</div> <div>기아: 양현종 안갈거고, 김진우 정신차리면.... 임준섭에 용병까지면 뭐... 굳이 배영수까진.. 그래도... 혹시..? (감독이 선수복이 없어서ㅠ)</div> <div>두산: 올해 노경은이 심하게 오락가락 하드만...? (두산이 FA에 돈쓰는거 본적 있으신...분...?)</div> <div> </div> <div>배영수가 탐날 만한 구단은?</div> <div>KT: 말해 뭐하나? 두말하면 잔소리. 장원준or배영수 포함 3명은 무조건 지를 것이라고 봄!</div> <div>한화: 팀사정이야 말할필요도 없고, 야신의 고참우대 성향 고려시 배영수 정도면 매우 긍정적</div> <div>롯데: 장원준도 놓쳤고, 여론도 놓쳤고, 프런트에게 이미지 쇄신의 남은 기회는 FA뿐인지라!</div> <div>넥센: 올해 넥센의 토종 선발은 오재영 1명이었습니다. (아무렴 배영수가 오재영 보단 낫겠지.. 근데 장석이횽 돈있졍?....ㅠㅠ)</div> <div> </div> <div>대충 비교 선례를 찾아봤습니다. (참고로 배영수는 현재 34세)</div> <div>2008년 손민한(당시 34세) 1년 15억 -> 노장 FA는 기간이 늘수록 금액이 크게 하락.. 그리고 08 손민한은 커리어하이 시즌이었음..</div> <div>2012년 정현욱(당시 35세) 4년 28.6억 -> 불펜이라는 점과 나이까지 감안하면 배영수가 훨씬 유리 (솔직히 LG가 호구계약)</div> <div>2012년 이승호(당시 32세) 4년 24억  -> 그나마 비슷한 사례지만, 아무래도 커리어 차이가... 최저점 정도는 될 듯</div> <div>2013년 장원삼(당시 31세) 4년 60억  -> 배영수의 가치, 좌완/우완의 차이, 몸값 인플레이션 등등 감안해도 이 이상은 절대 못받을 듯..</div> <div> </div> <div> </div> <div>대충 연봉6억~10억 사이, 계약기간이 관건이 될 전망</div> <div>계약 예상규모는 3년 30~40억 사이가 될 듯 </div> <div> </div> <div> </div> <div>그나저나 삼성이 얼마를 제시했는지 아시는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