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100%" style="font-size: 12px;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line-height: 20.003999710083008px">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left" style="font-size: inherit;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table-layout: fixed"> <tbody> <tr> <td align="left" valign="top" class="han" style="font-size: 9pt; color: #505050; font-family: 굴림" width="" height="" bgcolor=""><br />제목은 '배터리'<br /><br />고교 초대형 거물투수 김아무개는 프로구단과 신인 사상 최고액으로 계약한다.<br /><br />하지만 데뷔 2년차까지 불펜을 전전하며 먹튀소리만 지겹게 듣게되고,<br /><br />구단은 마지막 희망으로 고교 3년내내 김아무개의 공을 받아주었던 무명포수 이아무개를 데려온다.<br /><br />(이부분에서 김아무개가 이아무개와의 특별한 인연이나 이아무개가 공을 받았을때 김아무개가 공을 잘 던지다 등등의 떡밥필요)<br /><br />아무튼 김아무개가 선발하는 날 이아무개가 포수로 등판을 하는 실험은 성공하여<br /><br />김아무개는 드디어 빛을 보게된다.<br /><br />하지만 이아무개는 그냥 공받이로 전전....타격을 못하는 반쪽 선수가 된다.<br /><br />하지만, 이아무개의 자질을 알아본 고아무개 코치의 지도로 이아무개가 타격으로 인정받을 무렵...<br /><br />만루상황에서 폭투로 빠진공을 포수가 주으러가고 김아무개가 홈을 커버하던중 홈으로 쇄도하던 주자와의 충돌로 김아무개 부상.<br /><br />김아무개 재활불가 판정...고로 이아무개 포수 낙동강 오리알 신세...<br /><br />김아무개 폐인....이아무개는 불철주야 노력해서 성공 ( 다른선수들 이아무개 개무시 무시 작렬)<br /><br />폐인이된 김아무개에게 이아무개가 어떤 영감을 주게되고 폭풍재활끝에 강속구 투수에서 변화구 투수같이 투구패턴의 변화를 통해 재기<br /><br />하지만 선발은 아니고 불펜으로 .....<br /><br />그렇게 서로 다른 팀에서 타자와 불펜으로 지내다가...<br /><br />같은 팀에서 만나게 되고...여기서 갑자기 영화같이 김아무개가 재활하는 동안 도와주고 지원해준것이 이아무개임을 알게됨<br /><br />하지만 이아무개는 사실 어떤 병 혹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됨...(어께 부상이 괜찮을것 같음)<br /><br />마지막 중요한 경기 1회에 선발이 타구에 맞아 조기강판하게 되면서 김아무개가 급 선발 등판<br /><br />이아무개와 김아무개는 만나서 교감.<br /><br />하지만 이아무개의 어께 부상이 심해지고 타자가 1루에 나가자 감독은 도루저지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포수 교체하려고함.<br /><br />그것을 알고 투수가 마운드에서 보크 2개로 주자를 3루에 보내고 <br /><br />마운드에 있던 김아무개가 포수에게 다가가 가운데만 던질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br /><br />마지막 9이닝을 가운데 공을 쳐박아서 경기 끝<br /><br /><br /><br />이과 공대 공장에 오고나서야 문학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았어요..<br /><br />요즘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문득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br /><br />서른이 코앞인데...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겠죠? ㅠ.ㅠ</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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