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적기 전에 삼성시절 선감독은 전 응원했습니다.... 경질 때 가장 지랄했던 놈들?? 중 하나였고요..</P> <P> </P> <P>흠....그냥 이건 제 생각인데요......선감독도 좀 바꿨으면 합니다.</P> <P> </P> <P>우연일지도 모르겠지만...</P> <P> </P> <P>선감독이 맡은 팀들(이라고 해봤자 기아랑 삼성)의 귀신같은 물빠다(기아의 경우는 2009년빼곤 최근 다 물빠따이긴 했음) 현상은....</P> <P> </P> <P>본인도 스스로에 대해서 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P> <P> </P> <P>수비의 야구, 투수의 야구....맞음....이건 철학이니깐......하지만 투수가 아무리 잘던져도, 점수 못내면 올시즌 류현진, 리즈꼴남....투수도 인간인지라 항상 무실점은 불가능함.</P> <P> </P> <P>류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귀신같이 타오른 삼성의 빠따(물론 작년의 경우 최형우, 박석민은 몇년을 두고 꾸준히 키워내서 가능한거임),,,,</P> <P> </P> <P>달라진건 삼진을 당해도 타자들이 고개를 숙이진 않았음...하지만 선감독 시절 삼성타자들도 먼가 심하게 주눅들어 있다는 건(브콜돼는 빼고...앤 항상 꿋꿋했음).....이건 감독문제라 생각함........ </P> <P> </P> <P>기아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되가고 있고....</P> <P> </P> <P>선감독의 철학은 다 인정해야함...이건 감독의 스타일임....</P> <P> </P> <P>하지만 야구는 투수와 수비만으로 할 순 없다고 생각함.....</P> <P> </P> <P>선감독이 특히 알아야 할 것은...... 빠따가 살아나야 투수도, 수비도 편한거임...</P> <P> </P> <P>올시즌 LCK의 부상도 있었고, 백업선수들의 기량부족도 분명히 있지만, 그걸 떠나서 타자들이 너무 주눅들어 있음....</P> <P> </P> <P>스크 만수의 경우 너무 오버하는 면도 있지만 선감독도 타자들 격려하는 모습은 좀 배우면 어떨까함...</P> <P> </P> <P>아니면 스크 영감님처럼...</P> <P> </P> <P>스크 영감님의 경우에는 선수들과 절대 식사는 안하셨지만...</P> <P> </P> <P>특타, 펑고를 같이한다던가... 타격자세 교정을 해주던가 하면서 타자들과의 교감을 쌓아가셨는데 </P> <P> </P> <P>선감독의 경우 타자와의 교감을 외부에서는 느낄 수가 없음.....(투수전문이니깐 그럴 수 있겠지만, 감독은 투수만 돌보는게 아님)</P> <P> </P> <P>그냥 제 생각일 뿐인데, 기아에게 지금 필요한건 마무리 훈련도, 지옥 훈련도 아닌</P> <P> </P> <P>감독과 타자들과의 교감이 아닐까함.....올시즌 선수들이 너무 주눅들었음..... 안타까울 정도로.....</P> <P> </P> <P>.....그냥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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