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동아닷컴]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챈들러 레드몬드. 사진=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2/sportsdonga/20220812143041440yjrv.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챈들러 레드몬드. 사진=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caption></figure><p> </p> <div>[동아닷컴] </div> <p>마이너리그에서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망주 챈들러 레드몬드(25)가 한 경기에서 홈런 사이클을 작성했다.</p> <p>세인트루이스 산하 더블A 소속인 레드몬드는 11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더블A 팀과의 경기에서 5안타-11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4개.</p> <p>더욱 놀라운 것은 홈런 4개가 1점-2점-3점포에 만루포로 이뤄진 것. 레드몬드는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홈런 사이클을 달성했다.</p> <p>마이너리그에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앞서 1998년 역시 세인트루이스 산하 더블A 소속으로 뛴 타이론 혼이 최초로 달성한 바 있다.</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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