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2022년 아시안게임에서 명예회복 노리는 한국야구, 대표팀 새 감독에 관심집중<br>-야구계에서 거론하는 이승엽, 박찬호 감독 가능할까? 규정상 '불가'<br>-올해부터 국제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 적용, 감독 되려면 1년 이상 지도자 경력 필수<br>-공개모집 거쳐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 절차 거쳐야.."2월 안에 선임 절차 완료" </strong></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야구 대표팀 세대교체를 위해 박찬호, 이승엽 등 스타 출신을 감독으로 임명하자는 의견이 야구계에서 나오고 있지만, 규정상 이들 스타의 감독 임명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진=스포츠춘추 DB)"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05/mbcsportsplus/20220105105806264opmw.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야구 대표팀 세대교체를 위해 박찬호, 이승엽 등 스타 출신을 감독으로 임명하자는 의견이 야구계에서 나오고 있지만, 규정상 이들 스타의 감독 임명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진=스포츠춘추 DB)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div> <p>[스포츠춘추]</p> <p>지난해 도쿄올림픽 ‘노메달’ 수모를 당한 한국야구는 2022년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를 설욕의 무대로 삼을 예정이다.</p> <p>임기가 끝난 김경문 감독의 뒤를 이을 새 대표팀 감독에 관심이 집중된다. 야구계에선 ‘국민타자’ 이승엽 KBO 홍보대사, ‘코리안특급’ 박찬호, ‘꽃범호’ 이범호 KIA 타이거즈 타격코치 등 스타 출신의 이름이 거론된다. 젊고 신선하면서도 중량감 있는 인사가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p> <p>그러나 스포츠춘추 취재 결과 이승엽, 박찬호 등의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지도자 임명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아시안게임부터 적용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때문이다. 새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열리는 국제대회 감독은 반드시 1년 이상의 국내 지도자 경력을 갖춰야 한다.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도 필수 조건이 된다. </p> <p> </p> <p> </p> </div>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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