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p> <p> </p> <p>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09/mydaily/20211209160442796zyxa.jpg" alt="20211209160442796zyxa.jpg"></p> <p> </p> <p> </p> <p> </p> <p>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불과 2년 전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멀쩡히 뛰고 있었다. 연봉은 970만 달러. 곧 1000만 달러를 돌파할 기세였다.</p> <p>이래서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인가 보다. '쿠바산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1)가 내년에는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뛰게 됐으니 말이다.</p> <p>키움은 9일 푸이그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푸이그가 키움과 계약한 사실도 놀랍지만 겨우(?) 100만 달러라는 대우를 받아들였다는 것이 더욱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다.</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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