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브랜든 맨 롯데 퓨처스팀 투수 코디네이터(왼쪽)가 12일 사직 SSG전을 앞두고 추신수와 모처럼 해후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로 지난해 추신수가 마이너리거들에게 지원금을 줬을 때 받은 기억도 있다. 사진제공 | 브랜든 맨"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4/sportsdonga/20210514090010513gnpu.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브랜든 맨 롯데 퓨처스팀 투수 코디네이터(왼쪽)가 12일 사직 SSG전을 앞두고 추신수와 모처럼 해후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로 지난해 추신수가 마이너리거들에게 지원금을 줬을 때 받은 기억도 있다. 사진제공 | 브랜든 맨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p> <div>2021년 5월 12일 사직구장. 타격훈련을 준비 중이던 추신수(39·SSG 랜더스)에게 사복 차림의 한 외국인이 다가갔다. 브랜든 맨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 팀 투수 코디네이터였다. 추신수는 한껏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맨 코디네이터에게 인사를 건넸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ML) 시절 베푼 통 큰 배려가 낳은 인연이 1년 뒤 한국에서 이어졌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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