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 정현욱(왼쪽)과 권기영 ⓒ 곽혜미 기자/ 두산 베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4/spotvnews/20210114052004888lbfz.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현욱(왼쪽)과 권기영 ⓒ 곽혜미 기자/ 두산 베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p>[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1999년생 동갑내기 정현욱과 권기영(이상 두산 베어스)은 검은 유혹에 빠진 대가를 치른다. </p> <p>두산은 13일 KBO에 투수 정현욱과 포수 권기영을 자격정지선수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현욱은 현역 선수에게는 불법인 스포츠토토 베팅을 했고, 권기영은 사행성 게임 사이트에 접속한 사실이 확인됐다. 두산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두 선수의 경위서를 제출했고, KBO는 수사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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