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br><br>서경석 :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찾아오는 야구 이야기 야구중심입니다. <br><br>차명석 : 드디어 예언이 적중<br><br>서경석 : 다들 깜짝 놀라셨죠?<br><br>차명석 : 넥센전 이후 99% 빗나간다고 봤었음.<br><br>서경석 : 다들 저보고 지난주 미쳤다고 했음.<br><br>차명석 : 이종범 위원이 쓸데없는 예언해서 걱정이라고 했었음.<br><br>이석재 피디 : 주중 넥센전에서 일격을 당했는데 SK전 싹쓸이.<br><br>서명석 : 야구 프로그램 3년차 되니 촉이 오기 시작. 이종범 위원 축하문자 왔으나 쉬운 예언하지 않겠음.<br><br>차명석 : KIA 이야기부터 해볼 것.<br><br>차명석 : 서서히 올라갈 단계가 된 KIA<br><br>이석재 피디 : 투타 원래 해줘야 할 선수들이 부진. 그 선수들이 살아나야 상위권 도약 가능.<br><br>불펜은 여전히 불안.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줘야 상승세 탄력 받을 것.<br><br>2. 이슈중심 <br><br>(1) 한호, 10년만 2위 등극<br><br>서경석 : 5월 7할 5푼 승률로 2위 등극한 한화<br><br>차명석 : 지난해까지 투수들 불안으로 지키는 야구가 되지 않았으나 올해 지키는 야구가 되고 있음<br><br>올시즌 기록 세우면 대다수가 2천일 이상. 어떤 기록 보여줄지 사뭇 기대.<br><br>이석재 피디 : 정우람이라는 최강 마무리 투수 앞세워서 불펜들이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음. <br><br>수비력 상승도 한 몫을 하고 있음. <br><br>차명석 : 리그에서 유일한 3점대 방어율 불펜. 92년도 빙그레 시절 팀 방어율 1위했었음.<br><br>이재국 기자 : 올시즌 15승으로 역전승 1위. 5월 역전승 7승에 역전패 없음. 한화 야구가 탄탄해지고 재미있어짐.<br><br>차명석 : 안영명 송은범 필승조가 제역할 수행 중. 서균 박주홍 등 신예등 맹활약. 신구조화가 되고 있음.<br><br><div>이석재 피디 : 정우람 선수는 오승환 선수에 비견될 만한 활약. <br></div> <div><br></div> <div>차명석 : 0점대 방어율 세이브왕은 선동열 국가대표 감독 , 오승환 선수가 유이함. 오승환 선수가 1년동안 4실점한적이 있는데</div> <div>그건 제가 2일동안 실점했던 기록과 같음. <br></div> <div><br></div> <div>서경석 : 한화 마운드 달라진 이유는?</div> <div><br></div> <div>차명석 : 한용덕 감독이 여유있게 불펜 운영. 과거와는 달라진 분위기.</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선수단끼리 신뢰 회복이 되어가는 중. 공격적 투구로 인해 상승효과를 보고 있는 한화 투수들.</div> <div><br></div> <div>서경석 : 제 예언할때 마음과 같음.</div> <div><br></div> <div>차명석 : 전 현역때 코치님이 제발 그 구위가지고 안되니 피해가라 하셨음. ㅋㅋㅋ</div> <div><br></div> <div>(2) 10개구단 안방 점검</div> <div><br></div> <div>서경석 : 양의지 올 A+로 1위, 장성우 선수와 정범모 선수가 최하위</div> <div><br></div> <div>차명석 : 도루저지와 타율을 점수에 반영</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수비, 체력, 공견력 점수에 반영</div> <div><br></div> <div>차명석 : 타율 1위 출루율 1위 도루저지율 2위라 올 A+ 당연한 양의지 선수.</div> <div><br></div> <div>서경석 : 아직 큰 효과가 없는 듯한 강민호 선수.</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기대했던 강민호 선수 모습이 아님. 실책이 5개나 있음. 팀 방어율 최하위. <br></div> <div><br></div> <div>서경석 : 롯데는 나종덕 선수가 꾸준히 출장 중</div> <div><br></div> <div>이석재 피디 : 현재까지 실패라는 생각이 듬.</div> <div><br></div> <div>서경석 : 예상보다 아쉬운 선수는?</div> <div><br></div> <div>차명석 : 장성우 선수가 어깨가 좋은데 도루저지율이 1할대밖에 안되고 타율도 낮아서 C를 줌.</div> <div><br></div> <div>서경석 : 예상보다 잘하는 선수는?</div> <div><br></div> <div>이석재 피디 : 발군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유강남 선수를 칭찬해주고 있음.</div> <div><br></div> <div>차명석 : 포수가 팀 전력 절반 이상 차지설에 동의하지 않음. 포수는 좋은 투수가 있어야 빛이 난다고 생각. <br></div> <div><br></div> <div>서경석 : 포수했으면 잘하셨을 것</div> <div><br></div> <div>차명석 : 포수를 했었어야.</div> <div><br></div> <div>3. 차명석의 소소한 랭킹 - 최고의 포수 베스트3</div> <div><br></div> <div>서경석 : 공격력 뛰어난 최고 포수 3위는?</div> <div><br></div> <div>차명석 : 2002년 삼성 진갑용 포수. 삼성의 첫 시리즈 우승 시즌. 130안타 2할 8푼 1리 86타점 18홈런 기록. <br></div> <div><br></div> <div>그 이후 삼성 주전 포수 되면서 우승을 많이 시킴.</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진갑용 정도는 10분에 한번 나온다는 어록 남긴 차명석 위원.</div> <div><br></div> <div>차명석 : 2위는 1984년 삼성 이만수 포수. 역대 최초 포수 트리플 크라운차지 했으나 MVP가 되지 못함. <br></div> <div><br></div> <div>당시 김영덕 감독이 비난은 잠시 기록은 영원이라는 어록을 남김. <br></div> <div><br></div> <div>서경석 : 1위는요?</div> <div><br></div> <div>차명석 : 2000년 현대 박경완 포수. 2000년대 현대 우승 시킬때 포수 최초 40홈런 및 시즌 MVP 차지. <br></div> <div><br></div> <div>공격 수비 완벽했던 역대급 포수였음.</div> <div><br></div> <div>서경석 : 다른 두분의 기억에 남는 포수는><br></div> <div><br></div> <div>이재국 : 저는 故 심재원 포수가 기억에 남음. <br></div> <div><br></div> <div>차명석 : 암 발견으로 인해 치료 받으시다가 젊은 나이에 작고하셔서 많은 야구인들에게 슬픔을 안기심.</div> <div><br></div> <div>서경석 : 저는 리틀 OB 베어스였기에 더 잘생긴 김경문 포수가 기억에 남음. <br></div> <div><br></div> <div>차명석 : 조범현 감독 의문의 1패. <br></div> <div><br></div> <div>4. 야중의 선택 탑5 - 5위는 난세의 영웅 NC 왕웨이중 , 4위는 한화 해결사 이성열, 3위는 토종 에이스 자존심 KIA 양현종 ,</div> <div>2위는 에이스 본능 KIA 헥터 , 1위는 흔들리지 않는 에이스 한화 정우람.</div> <div><br></div> <div>서경석 : 정우람 선수가 13점으로 1위 차지. <br></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난시로 인해 올해부터 안경썼는데 그 효과를 어느 정도 보고 있는 듯</div> <div><br></div> <div>차명석 : LG 시절 별명이 오픈 유어 아이즈였었음. 그 별명 잊어도 될 듯.</div> <div><br></div> <div>서경석 : 토요일 시즌 첫 완투승 기록한 헥터.</div> <div><br></div> <div>차명석 : 의외로 삼진은 단 1개. 투구 패턴 변화로 SK 타자들이 맥을 못 춤. 경기전 김기태 감독이 패턴 바꿔보라고 했다고 함.</div> <div><br></div> <div>서경석 : 양현종 선수가 지난주 2견기 모두 승리하면서 다승 단독 선수로 올라감.</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지난주 이시점 7승 1패 기록했음.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2년연속 20승 가능한 페이스. 2년연속 20승은 선동열 최동원 뿐. <br></div> <div><br></div> <div>서경석 : 어깨 팔꿈치 피로누적으로 4월 28일 이후 복귀한 왕웨이증 선수가 호투로 시즌4승 차지.</div> <div><br></div> <div>차명석 : 투구수 100개로 제한. 5이닝 79개 투구로 승리투수가 됨. NC가 최하위이고 선발진 붕괴된 상황에서 위안거리를 찾음.</div> <div><br></div> <div>서경석 : 대만에서도 KBO 리그 볼수 있다던데.</div> <div><br></div> <div>이석재 피디 : 뉴미디어로 대만에서 KBO 시청가능하게 계약이 된 상태. KBO 중계권 해외 판매는 사상 최초</div> <div><br></div> <div>5. 팩트중심 - 호주프로야구리그 한국 팀 창단식</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MLB가 호주에 야구 활성화 위해 2010년 출범시킨 리그. 6개팀으로 구성. 싱글 A 수준. <br></div> <div><br></div> <div>정규시즌 11월부터 1월까지. 포스트시즌은 2월. <br></div> <div><br></div> <div>빅토리아주 질롱 지역에 한국선수로 구성된 구단이 7구단으로 창단 예정. 한국 선수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것.</div> <div><br></div> <div>이석재 피디 : ABL 코리아 팀 창단은 마케팅 회사 노력의 결실.</div> <div><br></div> <div>서경석 : 호주팀이 한국 선수로 구성된 팀을 받아준 이유는?</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두산 친선전 계기로 한국 야구 높게 평가. 코리아팀 뉴질랜드팀까지 8개구단 운영 계획 중.</div> <div><br></div> <div>한국팀 성공시 일본과 대만팀 창단해서 아시아 리그 창설 계획 중. <br></div> <div><br></div> <div>차명석 : 갈 곳 잃은 프로 선수들 리그는 독립리그. ABL 코리아 팀 창단은 고무적.</div> <div><br></div> <div>서경석 : 입단하는 선수들 중 알려진 선수는?</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김경언 선수 엽입 확정. 이우민 선수, 김지성 선수 영입 타진 예정. KBO 10개구단 윈터리그 보내듯 지원할 수도.</div> <div><br></div> <div>저 연봉 , 실전 감각 필요한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KBO 일부 구단이 호의적인 의견을 보냄. <br></div> <div><br></div> <div>서경석 : 전직 KBO 선수게 ABL에서 뛴 경우는?</div> <div><br></div> <div>차명석 : 구대성 임경완 이혜천 고창성 선수. 저도 트라이아웃 준비 중.</div> <div><br></div> <div>서경석 : 이번 기회에 포수 전향 하셔도 될 듯.</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 7월까지 코칭 스태프 구성, 8월 선수단 구성. 10월 창단식 후 적응 훈련 예정.</div> <div><br></div> <div>6. 라이브 Q And A</div> <div><br></div> <div>Q1) 차명석 위원이 좋아하는 음식은?</div> <div><br></div> <div>차명석) 평양냉명 좋아함. 아버님이 이북 출신. 1주일에 2회 섭취. <br></div> <div><br></div> <div>Q2) 이석재 피디님, 중계와 베이스볼 투나잇 출연 순서는?</div> <div><br></div> <div>이석대 피디) 베투는 투타 밸런스 있게 . 중계는 팀 팬 선호도에 따라. 인프라 좋은 곳은 허구연 위원님 배정.</div> <div><br></div> <div>Q3) 홈런 친 후 머리 때리는 이유는?</div> <div><br></div> <div>차명석) 선배가 홈런 치고 들어올때를 후배가 기다리는 경우도 있음. 박건우 선수 실신 이후 과도한 세레모니 금지 지시가 있었을 것.</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뇌진탕을 겪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음. 과한 세레모니 자제 필요.</div> <div><br></div> <div>Q4) 같은 팀 선수 부상 시 모자에 무엇으로 등번호 쓰고 지우는지?</div> <div><br></div> <div>차명석) 매직으로 쓰고 아세톤으로 지움.</div> <div><br></div> <div>Q4) 야구 선수들이 껍는 씸은 개인구매인지 공동구매인지?</div> <div><br></div> <div>차명석) 개인 구매</div> <div><br></div> <div>Q5) 보크 정확한 기준은?</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상대 기만 여부에 따라 판단. 셋 포지션때 신호 없이 투구. 던지는 척 하다가 견제. <br></div> <div><br></div> <div>차명석) 투수코치가 보고 있다 어? 하면 보크. <br></div> <div><br></div> <div>Q6) 선수들이 목걸이 차는데 기능성인지?</div> <div><br></div> <div>차명석) 기능성 목걸이. 저도 하나 하고 있음. ABL 입단 위해 몸 만드는 중.</div> <div><br></div> <div>Q7) 투수나 타자 폼 만드는 방법은?</div> <div><br></div> <div>차명석) 야구 시작하게 되면 코치와 감독이 교정하면서 잡아줌. 타격폼 하면 김성한 박정태가 떠오름. 투구폼은 박정진 투수가 떠오름. <br></div> <div><br></div> <div>이석재 피디) MLB 게리 셰필드 타자 타격폼이 특이했음. 타이밍 맞추기 위한 동작이었다고.</div> <div><br></div> <div>이재국 기자) 양준혁 위원 만세 타법도 특이</div> <div><br></div> <div>7. 예언 및 엔딩</div> <div><br></div> <div>서경석 : 한화가 이번주에는 6경기에서 27득점 이상할 것. 매치업, 방망이 결까지 파악한 예언. <br></div> <div><br></div> <div>제 예언은 엠스플 중계팀 위주라는 기준이 있음.</div> <div><br></div> <div>차명석 : 성공시 스태프에게 제가 커피 쏘겠음. <br></div> <div><br></div> <div>서경석 :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는 야구중심과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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