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사이영상 출신 투수 로이 할라데이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올해 40세였다.<br><br>'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파스코 카운티 보안관의 발표를 인용, 할라데이가 이날 멕시코만에서 일어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font></div><font size="2"> </font> <div><font size="2"> </font></div> <div> </div> <div><img alt="" src=""></div> <div> </div> <div><em></em> </div> <div> <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410/2017/11/08/0000416578_001_20171108062722015.jpg?type=w540" alt=""></div> <div><em class="img_desc">로이 할라데이가 4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사진=ⓒAFPBBNews = News1</em></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