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주 간단합니다.</div> <div> </div> <div>혼자야구하려고 하고,</div> <div>자기사람한테는 너무나도 따뜻하고,</div> <div>아닌 사람한테는 너무나도 가혹하죠.</div> <div> </div> <div>누가봐도 정상적으로, 그리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이렇게 연패라면 누구도 욕 안합니다.</div> <div>하지만 누가봐도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식물타선 만들어 놓고, 식물주범은 감싸고 있으니깐 욕을 먹지요.</div> <div> </div> <div>장민석이 5번 이었습니다.</div> <div>최진행은 타율이 거의 4할에 육박하는데도 선발보다 대타로 나오고 있고,</div> <div>갓경언은 4할타율에 2군 갔습니다.</div> <div>이게 최선을 다하는 야구입니까?</div> <div>용큐가 부상일때 상황이면 이해됩니다. 근데 오늘 경기는 용큐가 2번 중견수 주전이었습니다.</div> <div>한화에 송주호빼고는 장민석보다 다 잘칩니다. </div> <div> </div> <div>장민석은 오늘도 찬스를 다 말아쳐먹었고(만루상황에서 정현석처럼 자기스윙하고 아웃되면 말을 안함....스윙자체가 썩었는데...멀 기대하는지....)</div> <div>로사리오는 3할이 넘는 타율에 하위타순에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나마 송주호랑 권용관이 안보이긴 한데, 이 2명의 폐품도 안되는 쓰레기들이 감독님 백으로 언제 경기에 등장할 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div> <div> </div> <div>최진행과 갓경언이 수비가 좀 부실하다고 쳐도,</div> <div>외야로 날라간 공 20개 장민석이 잡았을 때, 19개정도는 최진행이랑 갓경언도 똑같이 잡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면 갓경언이 찬스 20번 성공했을때 양아들 3 장민석이가 19번 살려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을까요?</div> <div> </div> <div>SK때는 선수혹사는 똑같이 있었지만,</div> <div>색안경을 끼고 야구하진 않았습니다.. 양아들도 없었습니다.</div> <div>잘하는 놈은 계속 기용하고,</div> <div>이름있는 선수였지만 경기에서 실책하거나 못하면 얄짤없었습니다.</div> <div>그렇게 공평했기에 선수들이 독하게 야구했고,</div> <div>결과는 4번의 우승이 있었죠.</div> <div>제가 기억하는 SK는 정말 끈끈했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 한화.........</div> <div>전혀.................... 안끈끈합니다.</div> <div>지금 감독과 선수들간의 신뢰가 있을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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