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빨리왔네요

투수진은 처음부터 기대안했고

그나마 빠따라도 기대했는데

감독님은 작년부터 왜 불펜과부하가 되었는지

아직도 못깨달았음

작년 왜 마리한화 경기가 많았는줄 아세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1~5번은 괜찮았어요

잘했어요 그래서 상대팀은 볼넷을 감수하고 피했지요

그다음  타자누구였죠?

김회성(신성현),송주호,권용관,조인성(정범모,허도환)

이 4놈들이 찬스때 머한거 있었어요?

김회성뜬금포, 송주호는 시바 말하기도 싫고
권용관은 타석에서 식물킹이고
조인성은 정범모보단 좋으니깐 나오는것만해도 고마웠죠

정근우 용큐 갓경어 김별명 약진행이 분발해봤자 한화에 2점입니다  

그렇게 감싸고 감쌌던 저새키들땜에 점수는 맨날 박빙이고 그러니 정진옹 권혁 창식이만 죽어놨죠

작년은 투수문제가 아니라 빠따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겨울지나 스프링캠프때 먼가 달라지나 기대했습니다

1군에 송주호 권용관있는거 보고 쌍욕나왔지만 그래도 먼가 달라졌겠지했죠
 송주호는 시바 달라지긴 개뿔... 저따위 스윙하는 외야수는 내 프야27년동안 본적이 없습니다
 권용관은 경력동안 잘한적이 없는 쩌리라  어차피 기대도 안했고
조인성은 캠프동안 부상없었으니 먼가 달라졌겠지 했는데 초구질로 찬물끼얹는것도 똑같음

SK시절 그잘했던 정근우 번트실패하고 어쩌다 실책했다고 잠실원정경기에서 문학까지 보내서 펑고시키고 특타시킨 야신이었습니다
삼팬시절 하도 털려서 죽어라 싫었지만
이름이 아닌 실력으로 선수키우고 기용했던 당신이기에 존경했습니다

근데..,... 한화에와서 공정했습니까?
전혀요

지금 한화에 다른감독이 왔을경우
당신이 그렇게 감싸는 선수들이 1군에 있을수 있을까요?
1군은 커녕 그냥 방출될것 입니다
세상 그 어느감독도 팀에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까지 감쌀 실력과 잠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속 이럴것이면 전 경질하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김경언 현타율 4할입니다
어제 조금 삽질했다고 2군보내고
잠실에서 그 개판친 송주호는 1군에 잔류...

이건 진짜 아니지요
더 식물타선이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