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우리 울뱅이는 150일이 지나서야 뒤집기를 시작했어요.</div> <div> </div> <div>왜 뒤집지 않을까 고민하고 빨리 뒤집기를 기다리고 있었죠..ㅠㅠ 제가 왜 그랬을까요</div> <div> </div> <div>뒤집기 하기전엔 백일 넘어서부턴 오후8시부터 새벽 6시까지 통잠자고,</div> <div> </div> <div>낮잠도 하루에 두번씩 두시간씩 꼬박 잤는데.. 이런게 백일의 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div> <div> </div> <div>그.러.나. </div> <div> </div> <div>뒤집기를 시작한 이후로 밤에 두시간마다 깨는건 기본.</div> <div> </div> <div>낮잠 쿨하게 패스하시고, 분유도 먹는 양이 훨씬 줄었구요.. </div> <div> </div> <div>분유를 안먹으니 잠이 안오고, 피곤한데 잠을 못자니 짜증 더하기 칭얼거림. </div> <div> </div> <div>간신히 재워 눕히면 깨서 뒤집고 끙끙거리다 울고, 다시 뒤집어 놓으면 더 울고.. (어쩌라는거니..ㅠㅠ)</div> <div> </div> <div>이 짓을 24시간 반복이네요.</div> <div> </div> <div>뒤집기가 이러게 무서운건줄 알았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텐데.,</div> <div> </div> <div>왜 몰랐을까요 뒤집기가 이렇게 무서운거란거. </div> <div> </div> <div>주변 애엄마들한테 물어보니 뒤집기가 원래 그렇게 무서운거라며.. 경험담을 얘기해주는데</div> <div> </div> <div>왜 이제야? ㅠㅠ 이휴~ 암튼 언제 끝날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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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8/26 21:55:18 1.244.***.116 호두찡
318294[2] 2015/08/26 21:59:43 175.223.***.59 삼돌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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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54[7] 2015/08/28 11:24:39 14.38.***.183 소나무이야기
224584[8] 2015/08/30 18:21:19 121.165.***.207 휈
265182[9] 2015/09/14 11:23:24 211.245.***.141 추천은드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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