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20일 가량 된 딸아이를 둔 아재입니다. ㅠㅠㅠㅠ</div> <div> </div> <div>6시 마치면 애 때문에 집에 감금(?)되어있는 마누라를 대신해서</div> <div> </div> <div>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갑니다.</div> <div> </div> <div>집에가서는 바로 씻어서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고</div> <div> </div> <div>아기랑 놀아주곤 합니다. ㅠㅠㅠㅠ</div> <div> </div> <div>울면 달래고 안아주고 배고프다면 분유도 먹이고</div> <div> </div> <div>기저귀도 갈고...</div> <div> </div> <div>그러다 안자고 보채면 포대기까지 ㅠㅠㅠ</div> <div> </div> <div>마누라는 그동안 집안일도 좀 하고 음식도 준비하고 그러는데요...</div> <div> </div> <div>늘 이러다보니 둘이 밥먹는건 10시가 넘어서 겨우 먹어요;;;;</div> <div> </div> <div>둘이 같이 식사하는 쪽을 선택하다보니 늘 그렇네요;;;</div> <div> </div> <div>원래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가요? ㅠㅠㅠㅠ</div> <div> </div> <div>이리저리 하다가 잠들면 보통 1시 이후가 되네요;;; 아침엔 또 어김없이 출근...</div> <div> </div> <div>저희가 애를 못보는건지...</div> <div> </div> <div>원래 이렇게 손이 많은건지...</div> <div> </div> <div>요새는 이놈의 딸래미가 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_-</div> <div> </div> <div>못빨게 해줘야하는게 맞죠? ㅠㅠㅠ</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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