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눈치없이 룰을 따르지 못하고 마구마구 이미지를 올렸네요. ㅎㅎ</div> <div> </div> <div>앞으로 이미지는 소스로 한장씩 한장씩 올릴게요.</div> <div> </div> <div>육아정보를 공개하고 또 그걸 가지고 의견을 나누신다기에 제가 세아이의 아빠이다보니 제가 가진 정보가 뭘까 고민하다가 몇마디 적겠습니다. </div> <div> </div> <div>저는 우선 10살,8살,3살 딸딸아들의 아빠이고요. </div> <div> </div> <div>첫째와 둘째를 둘다 대안유치원에 보내서 교육을 시킨 이력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이 대안유치원이라는 곳이 자연에 아이들을 풀어놓는 교육시스템과 더불어서 아버지 학교라는 독특한 교육방식이 있었어요. </div> <div> </div> <div>아버지 학교는 한달에 한번정도 아빠와 시간을 갖는 날인데요. 그 날은 아빠와 야간산행을 한다던가, 아빠와 연 만들기, 수영하기, 경춘선 기차여행하기 등을 제험하며 아빠와의 정을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입니다. </div> <div> </div> <div> 덩달아 아빠랜드라는 아빠들이 만들어주는 몸놀이를 통해서 아빠와 아이들이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끔 해줍니다. 처음에 아이들을 대안학교에 보냈을때 몸놀이 선생님이라 불리우는 체육선생님이 계셨는데, 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빠가 자주 안놀아 주는 아이들 일수록 자기한테 와서 앵긴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때 느낀점이 아이들을 많이 안아주고 또 내 던져(?)버리는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ㄷㄷㄷㄷ</div> <div> </div> <div> 이제 두딸들이 일반 공교육에 입학하여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시간을 보내지만, 지금와서 제일 후회되는 일이 초등학교도 대안학교를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확실이 아이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허벅지에 살이 쪄가는 것도 눈에 보이고, 또 소풍들을 다녀오면,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는 공교육의 소풍 특성때문에 모처럼 나가는 수업이 아쉬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div> <div> </div> <div> 제가 아이들을 대안학교를 보낸 이유는 어렸을 때 자연과 더불어 보낸 아이들 일수록 진취적인 성향과 긍정적인 발상으로 세상을 나아간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기때문인데, 그 의견에 저또한 동감하고 또 그것이 맞다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요 며칠간 스르륵 자게를 탈퇴나서 오유라는 곳도 알게되고 이곳에 와서 이리저리 두리번과 동시에 글을썼는데, 자동차게시판, 육아게시판, 낚시게시판 등등 글을 쓰는 족족 베오베와 베스트 글이 되서 마구 글을 쓰다보니 그 게시판의 특성을 이해 못해서 폐를 끼친것 같아서 제가 가진 정보 또한 말씀 드리는 겸해서 적어 봤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앞으로 막내또한 대안 학교에 보낼 생각이니까 그때도 발맞춰 많은 정보를 공유 하도록 할게요 ㅎㅎ</div> <div> </div> <div>궁금하신 점도 질문 받겠습니다. ㄷㄷㄷ </div> <div> </div> <div>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alt="IMG_38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505172ovMWkMMakG1uwS.jp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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