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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6238
    작성자 : 장비를정지
    추천 : 16
    조회수 : 4632
    IP : 125.129.***.252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5/02/17 16:27:52
    http://todayhumor.com/?baby_6238 모바일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유아 키우기2.txt
    <div>지난번 글을 쓰고 무려 10개월이나 지났습니다.</div> <div> </div> <div>우선 지난 글입니다.</div> <div> </div> <div>1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신생아의 포스.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336"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336</font></a> </div> <div>2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임산부의 포스.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551"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551</font></a> </div> <div>3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육아용품의 포스.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634"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634</font></a></div> <div>4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아기 키우기1.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798"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4798</font></a></div> <div>5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아기 키우기2.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858779"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humorbest_858779</font></a></div> <div>6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아기키우기 3.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014"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014</font></a> </div> <div>7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아기키우기 4.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075"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075</font></a></div> <div>8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돌잔치의 포스.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405"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405</font></a></div> <div>9편.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유아키우기 1.txt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80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800</a></span></div> <div> </div> <div>번외-육아 아닌 글</div> <div>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연애질의 포스.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9534"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9534</font></a></div> <div>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데이트코스.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3046"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3046</font></a> </div> <div>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결혼식의 포스.tx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8942"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8942</font></a>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제 우리아들 무려 28개월입니다. 신생아 글쓴지가 어제같은데 이제 뛰어다니고 말도하고 막 그럽니다..</div> <div> </div> <div>그럼 그동안 보고 관찰한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언어생활</div> <div> </div> <div>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언어를 배우게 되는데요. 언어 실력 상승의 패턴이 그렇듯이 점점 늘어나는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어느순간 훅 하고</div> <div> </div> <div>늘어나고 비슷하게 유지되다가 또 며칠사이에 갑자기 훅 늘고 그럽니다.</div> <div> </div> <div>엄마 아빠 맘마 딱 세마디만 겨우겨우 하던 아들이 어느순간 네, 안돼, 우유, 주세요 등을 익히기 시작하더니</div> <div> </div> <div>지금은 엄마랑 어린이집 가다가 참새를 보고 "안녕 난 xx야. (엄마를 가리키며) 얜 엄마야" 라고 인사도 하고, </div> <div> </div> <div>엄마가 운전할거니까 카시트 타라니까 "아잉('아니' 를 이렇게 발음함) 아빠가 운전해. 엄마는 뒤에타" 라고 얘기합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이 시기에 매우 주의할 점은 애가 인간복사기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는 거죠. 지나가다가 무심코 한마디하면 그걸 기억했다가</div> <div> </div> <div>비슷한 상황에서 그대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언어활용 모습을 아기에게서 볼 수 있다는거죠.</div> <div> </div> <div>우리애는 제가 뉴스보다가 모 정부관계자의 뻘소리를 보고 무심코 내뱉은 "미chin" 한마디를 잘 기억했다가 뉴스인트로만 나오면</div> <div> </div> <div>티비를 가리키며 "미chin" 을 외칩니다. OTL.. </div> <div> </div> <div>그것때문에 엄마에게 맨날 혼나다가(내가 ㅠ) 엄마가 며칠전에 실수로 돌+I 단어 썼다가 그대로 복사하는 바람에 피장파장 하고 말았죠.</div> <div> </div> <div>아무튼 천사입에서 욕나오는거 듣기 싫으시면 조심하셔야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배우는 곳은 다름아닌 뽀로로 입니다.</div> <div> </div> <div>육아를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만화를 틀어주게 되는데요.(안틀어주고 버티는건 거짓말이다!!!!)</div> <div> </div> <div>뽀로로에 나오는 단어를 의외로 잘 활용합니다. 그러니 만화 틀어줄때 적절하고 좋은 만화를 틀어줘야됩니다.</div> <div> </div> <div>엄마 좋자고 성인용 드라마 같은거 보면 알게모르게 애가 그대로 거기나오는 온갖 험한말 다 복사해서 사용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이 장난감중에 뽀로로펜 이라고 펜을 책에 찍으면 그대로 말해주는 신기한 장난감이 있는데요.</div> <div> </div> <div>우리애는 이걸 이용해서 언어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과일 같은 것들 이름을 금방 알게 되더군요.</div> <div> </div> <div>예전엔 그냥 가지고 놀더 물건들도 말하는 장난감이면 이제 대화도 하고 그러면서 언어생활이 쭉쭉 늘어납니다.</div> <div> </div> <div>바르고 고운말을 쓸수있게 옆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돼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책보기</div> <div> </div> <div>요즘 수백만원짜리 책들이 인기인데요.</div> <div> </div> <div>돈없음.</div> <div> </div> <div>그냥 싼거사세요. 엄마들 까페에 들어가서 잘 살펴보면 3만원, 8만원 이런 금액으로 열몇권짜리 좋은 책들 살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수십권짜리 시리즈? 그걸 과연 다 읽을까 후후 그냥 적당하고 좋은 책을 사서 읽어주면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책이 별 필요 없을것 같지만 의외로 꽤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div> <div> </div> <div>조금씩 말문이 트이고, 주변에 대해서 이것저것 흥미가 생길때쯤 이리와 하면서 끌어안고 그림책을 읽어주면 </div> <div> </div> <div>나중에는 참 좋아라 하고, 심지어 혼자 보면서 웅얼대며(한글도 모르면서) 놀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책에서 본걸 활용하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구요, 본인이 좋아하는 책도 확실히 생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우리애도 본인이 좋아하는 책이 30-40권 중에 당근책, 소방차책, 카레책 같이 몇개 있는데 그거 맨날 꺼내와서</div> <div> </div> <div>이거 읽어줘 하고 들이밈</div> <div> </div> <div>그럼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하루에 세번씩 몇달째 읽고 있음. 물론 동화 구연하듯이 과장하면서, 내용에 대해서 </div> <div> </div> <div>질문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읽어줍니다.</div> <div> </div> <div>다만, 책읽기의 확실한 원칙은 교육 목적이 아니라 놀이가 목적이라는 것이고, 애가 싫어하면 안읽고,</div> <div> </div> <div>본인이 해달라면 해줍니다. 그리고 읽을때 원칙은 읽는건 동화구연 형태로, 그림과 내용에 대해서 대화하면서 입니다.</div> <div> </div> <div>이게 맞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내가 그러고 있다는거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안 돼</div> <div> </div> <div>애를 키우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하게 되는 말이 바로 "안 돼" 이거죠.</div> <div> </div> <div>그래서 애도 엄마 아빠 맘마 다음으로 안돼 를 배운다는 얘기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어차피 36개월 이전엔 혼내도 본인이 왜 혼나는지 모르니 혼내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div> <div> </div> <div>하는거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함...</div> <div> </div> <div>말 알아 듣습니다. 위협이 아니라 대화로 해도 알아들음..</div> <div> </div> <div>단지 본인이 듣기 싫어서 안듣는거일뿐 알아듣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애가 기어다니기 시작할때부터 확실한 안돼의 원칙을 정했는데요.</div> <div> </div> <div>첫째,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동은 금지</div> <div> </div> <div>둘째,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금지</div> <div> </div> <div>이거 두개가 대원칙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예를 들면 같이 걸어가다가 아파트 단지내에서 차도로 내려가서 걸어가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입니다.</div> <div> </div> <div>물론 갈구거나 혼내는게 아니라 처음엔 대화로 시작하죠. </div> <div> </div> <div>" 여기는 빠방들이 다니는 길이라서 위험해('위험'을 강조해서 말함). 그러니까 여기로 가야되는거야. 차도는 걸어가면 안돼"</div> <div> </div> <div>보통 여기서 오케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려가려고 하면 번쩍 들거나 해서 절대로 못가게 막습니다. 그러면 울거나 짜증내거나 시작하죠.</div> <div> </div> <div>여기서 지지않고 차분하게 끝까지 설명합니다. "아빠가 다른건 허락해도 위험한건 안된다고 했지? xx이 아야할까봐 그러는거야"</div> <div> </div> <div>그러면 보통 울다가 지쳐서.. 혹은 포기하고 수긍합니다.</div> <div> </div> <div>이런 사례가 계속 반복되면 위험한 부분에 대해서 미리 얘기하면 그 행동은 아빠가 절대 허용안한다는 사실을 본인도 알기때문에</div> <div> </div> <div>위험해서 안돼 라는 얘기가 나오면 그 행동은 바로 안합니다.</div> <div> </div> <div>이게 발전돼서 요즘엔 식당에 가서 "xx야 저기있는 난로는 엄청 '아뜨' 야 그러니까 절대로 가까이가면 안돼. 진짜 위험한거야 알았지?"</div> <div> </div> <div>라고 서너번 반복해서 다짐을 받으면 근처에 절대로 안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일단 이게 먹히려면 다른부분에 대해서는 허용을 해줘야 됩니다. 저희는 뭐 니가 맘대로 사는게 지금 아니면 언제겠냐 맘대로 해라 하면서</div> <div> </div> <div>왠만한건 그냥 내버려둡니다. 본인이 위험한건 알고 근처에 안가니까 냅두는거죠. </div> <div> </div> <div>예를 들어 스케치북에 신나게 낙서하다가 바닥에 크레파스로 칠하면 "에이 그림은 스케치북에 그려야지~" 하면서 물티슈 가져와서 </div> <div> </div> <div>슥슥 지우면서 애도 한장 쥐어주고 같이 지우자~ 하면 본인도 신나서 지웁니다.</div> <div> </div> <div>요샌 본인이 스케치북에 그리다가 삑사리나서 바닥에 묻으면 알아서 물티슈 뽑아와서 본인이 지움..(잘 안지워지면 아빠소환. 아빠~ 지워줘~)</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두번째는 타인에게 피해주는 건데요.</div> <div> </div> <div>일단 사람, 동물에게 때찌때찌는 절대 금지. 장난삼아 아빠한테 살살 손 대면서 때찌~ 하고 노는건 봐주고 있으나</div> <div> </div> <div>아빠를 제외한 누구에게도 때찌는 금지입니다.(엄마도 안됨)</div> <div> </div> <div>처음부터 강력하게 금지했더니 어린이집 다니는 요새도 힘으로 밀어내거나 물건을 안뺏기려고 붙잡고 당기는건해도</div> <div> </div> <div>누굴 때리거나 할퀴거나 하는건 절대 안한다고 하더군요. 다른애한테 맞거나 꼬집혀도 가르쳐준대로 말로 "저리가!" 하고 피하는 착한아들</div> <div> </div> <div> </div> <div>그 외에 공공장소에서 떠들거나 하는건 대화는 허용, 크게 소리지르는건 아이에게 잘 알려줍니다.</div> <div> </div> <div>"xx야. 그렇게 크게 소리지르면 다른사람들이 아~ 시끄러~ 하고 싫어해" 라고 반복해서 학습시킵니다.</div> <div> </div> <div>물론 기본은 애초에 조용한 에티켓이 필요한 곳에 안가는거죠... 솔직히 애한테 뭘바래.. 그런데 끌고온 부모가 잘못한거여.</div> <div> </div> <div>요샌 심지어 KTX 도 유아동반석이라고 애들 데리고 타는 칸이 따로 있습니다. 어디 갈일 있으면 그거타면 돼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누워서 목도 못가누고 울기만 하던 콩알만하던 아들이 언제커서 나하고 대화를 하고 있나 싶어 감개가 무량하기도 하고,</div> <div> </div> <div>산책하는데 나보다 체력이 훨씬 좋은 아들때매 고생이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아들 얼굴보고 있으면 내새끼라 그런지 참 이쁘긴 합니다. 살맛남</div> <div> </div> <div> </div> <div>근데..</div> <div> </div> <div>근데....</div> <div> </div> <div>3달있다 둘째나옴..</div> <div> </div> <div>...... ㅠㅠ</div> <div> </div> <div>다행히 딸이라 아들보단 쉽게 키운다는 말이 있긴하던ㄷ...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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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7 16:33:21  59.17.***.119  찐★  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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