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6세 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 잘난놈이 아니라 와이프를 맞벌이 시키고있네요...</div> <div><br></div> <div>올해 6세가 되서 어린이집에서 퇴소하고... 유치원에 보냈습니다...</div> <div><br></div> <div>보내기전에 많이 알아봣지요 어린이집은 보육개념 유치원은 보육보다는 교육개념</div> <div><br></div> <div>어느정도는 예상했습니다 유치원이 어린이집보다는 세밀하거나 잘 돌봐주지 않을꺼란걸......</div> <div><br></div> <div>지금 코로나때문에 정규수업도 아니도 긴급돌봄이라 그런지....</div> <div><br></div> <div>7시쯤에 아이 하원시킬때 어린이집 같은경우 어쩌다 한번씩은 담임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던대</div> <div><br></div> <div>한달정도 된 지금 저는 아직 담임 얼굴조차 못봣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아이가 말을 잘하는 편이라 유치원에 있는 일물어보면 쉬싸다가 치마에 묻었는대 말랐다던가 </div> <div><br></div> <div>담임 선생님은 일찍 가고 다른선생님이 돌봐준다던가 그런 애기를 들엇습니다...</div> <div><br></div> <div>정규수업이 아니라 그러려니 했는대</div> <div><br></div> <div>사진에 보시는것처럼</div>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0" height="960" alt="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3/1585011170179c89b37a524e729e5e55431ad5e1c1__mn714018__w480__h960__f57713__Ym202003.jpg" filesize="5771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0" height="960" alt="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3/1585011170f26d4c10f1dc4c24888365f6ddb27d26__mn714018__w480__h960__f63591__Ym202003.jpg" filesize="63591"></div> <div></div> <div></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left;"> </div> <div></div> <div><br></div> <div>다리에 이렇게 멍이 들어서 오더군요....</div> <div><br></div> <div>왜 이렇게 멍이 들었냐고 하니깐 유치원이 3층짜리인대 밥먹을때는 1층 뭐할때는 2층 혹은 3층 이렇게 단체로 움직입니다...</div> <div><br></div> <div>이런 이동간에 아이가 천천히 계단을 오르니깐 친구가 밀었다더군요 </div> <div><br></div> <div>뭐....제 생각은 이렇습니다..</div> <div><br></div> <div>아이들간에 투닥거림 놀다가 넘어져서 다치는거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div> <div><br></div> <div>단체생활하는대 어떻게 안그럴수가 있겟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지금 도움글을 올리는건 어린이집다녔을때는 이런일이 있거나 그럴때는 꼭 와이프에게 전화나 카톡이 와서</div> <div><br></div> <div>상황설명해주고 이런저런일이 있었다 너무 걱정 마시라 통화햇는대</div> <div><br></div> <div>유치원은 전혀 그런게 없네요....</div> <div><br></div> <div>어제도 눈옆이 살짝 멍들었길래 아이한태 물어보니 놀다가 친구랑 부딪혀서 넘어지면서 머리핀도 잃어 버렸다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와이프가 오늘 아침에 등원시키면서 담임은 차량나갔고 원감에게 말하니 원감이 아이에게 왜 어제 말안햇냐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어릴때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지만 단한번도 제가 직접 선생한태 전화한적도 없고 하원시킬때도 인사정도만하지 다른 일은 절대 안물어봣는대</div> <div><br></div> <div>저 사진처럼 멍든거 보니 직접 선생을 만나서 상담을 해봐야하나 고민되네요....</div> <div><br></div> <div>원래 그런건지 여기 유치원만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어린이집만 다니다가 처음 유치원을 보내서 잘몰라 이런 조바심이 생기는건지</div> <div><br></div> <div>궁금합니다...</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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