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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4615
    작성자 : 행복이야기_
    추천 : 2
    조회수 : 1362
    IP : 220.118.***.2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9/27 18:23:48
    http://todayhumor.com/?baby_24615 모바일
    죽음보다 강한 사랑~
    <strong></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happystory.storyshare.co.kr" target="_blank"><img width="512" height="512" style="border:;" alt="판사용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9/1569576213dbb3fea162fc406c8f07cc5875075959__mn783598__w512__h512__f82582__Ym201909.jpg" filesize="82582"></a></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죽음보다 강한 사랑 ♥</font></strong></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 짜리 딸이 살았습니다.<br>어느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br>응급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뿐이었습니다.<br>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br> <br>“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br> <br>딸아이는 이 질문에 잠시 동안 무얼 생각하는 것 같더니 머리를 끄덕였습니다.<br>수술이 끝난 뒤 의사가 대성공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br>그때까지 딸아이는 침대위에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br> <br>“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어!”<br>아빠의 말을 들은 딸이 낮은 목소리로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br> <br>“와! 정말 기뻐요. 그런데…….. 나는 언제 죽게 되나요?” <br> <br>아버지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br> <br>“죽다니? 네가 왜 죽는단 말이냐?”<br>“피를 뽑으면 곧 죽게 되는게 아닌가요?” <br> <br>잠시 숙연한 침묵이 흐른뒤 아빠가 입을 열었습니다. <br> <br>“그럼, 넌 죽을 줄 알면서 오빠에게 피를 주었단 말이냐?”<br>“예………,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br> <br>- 낮은 울타리 1994년 4월호중에서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strong><font size="2">★ 행복이야기 좋은글,명언 더알아보기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XCwuCU" target="_blank"><strong><font size="2">감사하는 마음</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XtC6zz" target="_blank"><strong><font size="2">세월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가도</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wFCD5E" target="_blank"><strong><font size="2">이런 친구가 좋더라</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XvUmbp" target="_blank"><strong><font size="2">사람이그리워야사람이다</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wHzVN2" target="_blank"><strong><font size="2">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font></strong></a><br></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br>
    출처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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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7 21:31:24  123.213.***.118  연쇄방구마  563503
    [2] 2019/09/28 21:38:29  172.69.***.120  뇽이☆  68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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