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대학생들이 있는곳에서 일하는데
지금 토덧이 심해서 중간중간 화장실에 가서 토를 합니다.
토를 시작하니 세면대에서 신나게 떠들며 양치를 하던 여학생 두명이
대화를 멈추더니 핸드폰으로 노래를 틉니다.
토를 다하고 나오니 노래를 끄고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떠듭니다.
하..... 토덧하는 서러움,ㅠㅠ
물론 비위가 약한분들은 옆에서 토하는 소리만 들어도 역겹겠지만
임신하고 하고싶어서 하는 토도 아닌데 이런 일을 겪으니 괜히 서럽습니다.
첫째때 출근길에 지하철 타고가다 몇번을 뛰쳐나가 토했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전날 술을 많이먹어 숙취있는 여자정도로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임신해서 예민한 저만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첫째때 세상 변기는 다보고 다닌것같네요. 진짜 더러워도 어쩔 수 없어요.ㅠㅠ 토가 나오니까요
사람들이 토덧 많이 모르는것 같아 글써봐요.
아침 오렌지 반쪽 먹고 토하고, 점심 두수저 먹고 토하고, 저녁 샌드위치 먹고 토하고,,,
입덧 캔디, 입덧 수액 다 말을 듣지 않습니다.
토덧하느라 힘들고 컨디션도 안좋고 그냥 서럽습니다.
그냥 전날 술먹고 토하는 여자아니고 혹시 임신해서 입덧 하는건 아닐까 한번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5416 | 아기 안좋아했지만 어쩌다보니 아기 낳고 곧 11개월인 아줌마가 문득 든 [2] | theFab4 | 22/12/06 03:22 | 2050 | 9 | |||||
25415 | 꾀쟁이 5개월 [2] | 봄봄달 | 22/12/01 15:45 | 1655 | 6 | |||||
25414 | 아들 인라인을 사주며 아빠는 잘 탄다고 구라를.... [15] | 수입육정과장 | 22/11/27 10:03 | 1967 | 14 | |||||
25413 | 요런거는 꼭 조심하세요 애기 먹이는거는 [2] | 러쟁 | 22/11/25 14:46 | 2254 | 2 | |||||
25412 | 그네타는 아들 이불을 들춰보면 [4] | 줄무늬슬리퍼 | 22/11/24 20:35 | 1931 | 10 | |||||
25411 |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16] | 봄봄달 | 22/11/20 16:22 | 2541 | 13 | |||||
25410 | 아들이 편지를 줬어요 ㅋㅋㅋ | 겸둥이♡ | 22/11/17 14:07 | 1531 | 6 | |||||
25409 | 사랑하는 막내딸 세째에게(수능을 안보는 내아이를 보며) [1] | 무명氏 | 22/11/17 13:18 | 1610 | 7 | |||||
25408 | 돌까지 키우고 나서 해보는 육아용품 추천 [8] | 출근싫다냥 | 22/11/17 12:59 | 1972 | 4 | |||||
25407 | 우리아이가 찍은 첫 사진 [6] | 육식주의 | 22/11/16 15:32 | 2013 | 10 | |||||
25406 | 사랑스러워요 [3] | 줄무늬슬리퍼 | 22/11/15 21:26 | 1357 | 6 | |||||
25405 | 엄마 허리아프니까 이거 하고있어 [1] | 너구리(1037) | 22/11/10 23:16 | 1644 | 3 | |||||
25404 | 아이와 냄비 size에.맞게.만들어 봤어요~~ [1] | 쭈찌용사 | 22/11/08 22:41 | 1424 | 1 | |||||
25403 | 베이비 시터를 고용 [7] | 봉봉이남편 | 22/11/08 15:42 | 1719 | 0 | |||||
25402 | 6살 아이의 소원 [3] | 새침데기남 | 22/11/04 16:46 | 1685 | 3 | |||||
25401 | 다 키워놨는데 [17] | 너구리(1037) | 22/11/02 01:35 | 1876 | 11 | |||||
25400 | 태권도를 더 다녀야 할 이유가? [15] | 인내심폭발 | 22/10/25 10:42 | 2411 | 4 | |||||
25399 | 딸이 우는 이유.. [6] | 실카루 | 22/10/24 11:31 | 1899 | 10 | |||||
25398 | 희귀병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청원 동의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8] | LemonThing | 22/10/19 00:23 | 1409 | 7 | |||||
25397 | 전 진짜 항상 저부터 챙기는 사람인데 [11] | 너구리(1037) | 22/10/17 23:22 | 1761 | 11 | |||||
25396 |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곳에서 | 밤가이 | 22/10/17 11:40 | 1373 | 4 | |||||
25395 | 4세 아이, 육아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ㅠㅠ [2] | jjh2435 | 22/10/14 11:30 | 1681 | 2 | |||||
25394 | 진짜 죽을거 같아요(농담 입니다) [4] | 수입육정과장 | 22/10/10 22:36 | 1671 | 11 | |||||
25393 | 낮잠 자면 안돼! [18] | 봄봄달 | 22/10/10 16:13 | 1974 | 10 | |||||
25392 | 딸에게... [3] | 차케라 | 22/10/09 23:00 | 1395 | 6 | |||||
25391 | 택일할필요없어요 [1] | ㅅㅅㅁ | 22/10/09 09:24 | 1142 | 0 | |||||
25390 | 입술 오똑……. [4] | 고기먹는돼지 | 22/10/06 11:21 | 1581 | 7 | |||||
25389 | 진짜 절대 애 안키워보면 모를 행복 [34] | 수입육정과장 | 22/10/03 22:15 | 2204 | 11 | |||||
25388 |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 에이스킬러훈 | 22/09/28 19:20 | 1742 | 2 | |||||
25387 | 좋을 때 [12] | 봄봄달 | 22/09/25 01:16 | 1575 | 1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