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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3957
    작성자 : 똔또띠링똔
    추천 : 7
    조회수 : 2375
    IP : 182.231.***.239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8/08/11 00:20:31
    http://todayhumor.com/?baby_23957 모바일
    둘째 키우시는 분들의 생활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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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설이다가 조금이라도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요

    말 그대로 둘째... 계획에 없던 둘째가 왔어요

    임테기로 두번 확인했고 월요일이 되면 병원에 가봐야지 하는데...

    사실 반갑지가 않아서 고민이지요ㅠㅠ

    첫째가 16개월 넘어가며 아직 말은 잘 못하지만 알아듣기는 곧잘하고 엄마 껌딱지도 벗어났고 밤잠도 잘자고 

    아~~ 이제 사람사는 것 같구나 하며 애 재우고 남편이랑 맥주도 한잔씩 하고 그러거든요

    부부관계는 첫째 임신사실 알고 최근까지 거의 없었는데... 요즘 좀 그랬지요 확실한 피임방법을 쓰지않은 잘못 ㅠㅠ

    임신이 힘든 몸이라 쉽게 되겠어? 라는 잘못된 생각도..ㅜ

    다낭성 난포였고 첫째 전엔 자궁외 임신으로 복강경 수술도 해서 첫째의 임신은 저희 부부에게 큰 기쁨이었거든요

    일 하던 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제의도 와서 고민하고 있었고 제 생활도 아이와의 관계도 안정되었고 섹스리스인가? 에 대한 고민도 사라저서 평온한 요즘이었는데...

    남편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애 낳고 적지않은 나이에 키우려니 힘들었다 니(글쓴이) 생각만큼 내가 도와주지 못하는것도 알고 있다
    아마 부부관계가 없었던건 하나도 힘든데 임신이 될까 무의식중에 걱정했던 것 같다
    그래도 애 입장에서는 형제나 남매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돈 열심히 벌께 당연히 낳아야지
    나도 셋은 생각해본적 없다 
    묶는 것도 생각해보자

    이런... 대화였어요

    저는 임신 기간동안 돌 전까지 몸도 마음도 불편했고 그걸 또 반복해야하나 생각하니 좌절감이... 

    지금 있는 아이 하나면 되는데 하나로 꽉 찼는데 항상 둘째는 없다고 생각했고 또 주변에서 물으면 말하고 다녔는데ㅜ

    혼자 몸일때도 힘들었던 과정을 제 손길이 필요한 16개월 남아를 돌보며 하려니 자신이 없어요...

    혹시 둘째를 키우시는 분들은 어떤지 생활을 들아보고 싶어서 긴 글을 남깁니다..

    늦은 밤 남편과 애 자는 옆에서 폰으로 쓰는거라 다소 두서없고 오타가 있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아침부터 임테기 두줄보고 펑펑 울어버린 아줌마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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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11 01:59:13  117.111.***.87  스물여덟의꿈  451384
    [2] 2018/08/11 03:38:26  211.214.***.52  미소라  721418
    [3] 2018/08/11 08:32:45  58.125.***.140  아랭이  390558
    [4] 2018/08/11 10:58:46  61.125.***.126  블랙하우스  765343
    [5] 2018/08/14 01:01:46  112.187.***.27  손만잡았어요  212347
    [6] 2018/08/23 03:29:19  117.111.***.219  어둠기억  92273
    [7] 2018/08/23 20:25:54  58.239.***.129  슬이♡  58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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