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랜만에 육게에 글을 써봅니다. </div> <div> </div> <div>감정코치형 육아 실천한지 대략 1년여쯤 되는 것 같습니다.^^ </div> <div>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제가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노력(?)하게 될지 저 스스로도 놀랍네요. 역시 엄마는 강한가봅니다.</div> <div> </div> <div>감정코치형 육아의 성과라면 일단 부부사이가 좋아졌습니다. </div> <div>투닥투닥 서로 가벼이 말다툼 했던 일은 몇번있었지만, 예전처럼 고성이 오가거나 다툼끝에 눈물바람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불안해보였던 첫째 아이가 스스럼없이 감정표현을 하고 나이에 맞게 까불거립니다.ㅋㅋ</div> <div>아빠엄마 눈치를 보는일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새로운 환경에 놓여졌을때 못할 것 같다는 표현을 종종합니다.</div> <div>하지만, 스스로 시간을 주면 곧잘 해내네요. 옆에서 용기를 북돋아줄때도 있고, 그냥 지켜보기도 하는 형태도 지지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첫째아이가 올해 초2가 되었는데, 자기주도적 학습을 잘 하는 아이입니다. </div> <div>스스로 숙제하고, 책읽고..샤워도 스스로,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준비도 스스로! 스스로 잘해서 제가 참 편합니다.</div> <div> </div> <div>첫째가 마음이 편하니, 둘째도 저절로 좋아지네요. </div> <div> </div> <div>무엇보다, 제 마음이 별일없이 편합니다. 이게 가장 좋은 성과가 아닐까싶어요!^^</div> <div> </div> <div>자랑게로 가야할까요?ㅋㅋㅋㅋ </div> <div>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 꼭 "감정코치형 육아" 해보세요! </div> <div>유투브나 인터넷에 "감정코치형 육아"검색해서 동영상도 보시고 책도 사서 읽어보시고 꼭 실천해보세요!</div> <div> </div> <div>감정코치형 육아 하시다가 감정이 울컥해서 힘드실때는 명상동영상이나 법륜스님 육아관련 즉문즉석 한번씩 보시면 다시 마음 잡는데 도움이 되실꺼예요.</div> <div> </div> <div>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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