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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키의사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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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21068
    작성자 : 하루키의사색
    추천 : 2
    조회수 : 444
    IP : 112.218.***.5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8/08 10:18:30
    http://todayhumor.com/?baby_21068 모바일
    베오베에 올라온 맘충논란이 비육아자 vs 선량한 육아자 라는 글을 보고.
    작성자 분께서 맘충이라는 단어사용에 대해서 가지시는 우려와 부모로서 오해받는 것에 대한 고충을 말씀하신 것이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div>그리고 같은 부모로서 이해합니다. </div> <div>맘충이라는 단어가 일부의 몰지각한 부모때문에 전체 부모를 호도하는 그릇된 단어로 오용될 수 있다는 것도 공감합니다.</div> <div><b>하지만 그것이 비육아자와 양육자의 관계로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b></div> <div><br></div> <div>그것은 <b>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부모들에 대한 대다수의 반감이지, 비육아자들이 그렇게 본다는 시선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b></div> <div>예를 들어, '영화를 보는데 부모가 아이가 떠드는데도 제지 하지 않았다. 장면이 나올때마다 부모와 이야기를 나누더라.' 라는 글이 올라왔을 때의 대부분은 그 영화가 애니메이션이나 가족영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그런 영화를 보면서 맘충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비상식적이라 질책 받겠죠.</div> <div>'카페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데 너무 심하더라. 이래서 노키즈 존이 생기는 것이 이해된다.'라는 글이 일반 카페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겠죠. 키즈카페였다면 그런 의견이 올라올 일이 없겠죠. 애초에 그런곳에 안가면 되는 것이니까요.</div> <div>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죠.</div> <div><br></div> <div>맘충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span style="font-size:9pt;">(다시한번 말하지만 맘충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아직 다른 단어가 정립된것이 없어서 쓰는 것임을 양해해 주십시오)</span><span style="font-size:9pt;">, 이는 아쉽게도 </span><b style="font-size:9pt;">부모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관건이 됩니다</b><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예전에 아이가 지하철에서 너무 뛰어다니는데 누가 뭐라고 하니까. "애가 그럴 수도 있죠."라고 하니까 한 여자분이 "애는 그럴 수도 있어. 근데 넌 그럼 안되지."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건 비상식이죠.</div> <div>반대로 지하철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며 어쩔줄 모르는 엄마에게 거기서 "거 애 좀 조용히 시켜요! 왜 애들 업고 지하철을 타고 그래!"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쪽이 비상식이죠. 애는 우는게 당연하니까요(실제로 그런적이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넌 애 안키워봤냐! 왜 애엄마한테 그래!"라고 호통치던 일도 본적이 있습니다. 개 사이다...). </div> <div>그럴 때 부모가 죄송합니다 라고 말 한마디만 해도. 대부분은 애를 키웠던 안키웠던 이해하고 오히려 측은지심이 들기 마련이죠. 이건 상식 이전의 인간의 심성이니까요.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맘충이냐 아니냐 하는 기준은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 있겠지만 법적 문제까지 갈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 합법화라니요. 그런 삭막한 세상에서 산다는 건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  </span></div> <div>하지만 이런 부분을 계속 공론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부모들이 알게 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일 테니까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들이 아이와 떨어져 있을 수 없기에 엄마들이 간혹 어딘가를 가거나, 엄마들끼리 모임을 한다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좀 이해해 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와이프를 보면서 참 많이 힘들겠다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그러고 보니 영화도 둘이 본지 꽤 되었네요. ㅜ.ㅡ)</div> <div><br></div> <div>요약) 서로 서로 조심하고 이해하자! 하지만 몰상식한 부모를 보면 부모들도 화를 낸다. 끝~</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08 10:35:23  114.70.***.27  無雙  257949
    [2] 2017/08/08 19:11:04  39.7.***.97  tolaria  67926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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