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달을 채우고 있는 신생아와 함께하고 있는 초보 아빠엄마입니다. <div><br></div> <div>기적의 100일들을 말한다고 하지만, 아직 100일이 찾아오려면 멀은 한달...</div> <div><br></div> <div>요새는 1시간 2시간마다 먹고 울고 트름 시키고 싸고 ...</div> <div><br></div> <div>잠을 잘 틈도 없고 와이프는 나날이 지쳐가고 있네요.</div> <div><br></div> <div>게다가 와이프는 유선염까지 생겨버려서 마사지 받을 때도 대리고 나가야 하고...하는데...</div> <div><br></div> <div>어제 BCG 주사도 맞을 때만 "아아악!! " 소리를 내고 그 뒤에 한 마디 비명 없던 아들인데...</div> <div><br></div> <div>요새 너무 잠투정이 심하고 밥투정이 심하고ㅠㅠ</div> <div><br></div> <div>이것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 정말.. 너무 막막해서 글을 써봅니다.</div> <div><br></div> <div>아기는 본래 먹는 욕구 뿐 아니라 흡입하는 욕구도 있어서 공갈 젖꼭지도 많이 쓴다는데..</div> <div><br></div> <div>버릇이 된다.</div> <div><br></div> <div>치아가 잘못 날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한 달은 너무 이르다.</div> <div><br></div> <div>라는 기타 의견들이 많네요. 과연 정말 저런지... 물론 케바케고 모든 아이가 똑같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div> <div><br></div> <div>그래도 혹여나 하는 마음에 아기에게 위와 같이 안 좋은 점들이 생길까 고민입니다.</div> <div><br></div> <div>보면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 눈에 넣어도 안아픈데 조금씩 지쳐가는게 사실이네요 요새ㅠ</div> <div><br></div> <div>그러다보니 회사업무에도 지장이 있고 그렇다고 와이프에게 육아를 전담시키고 싶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딱히 산후도우미를 쓰는 것도 아니고 저녁시간에는 어머니가 와서 반찬이나 국 정도는 끓여주고요...</div> <div><br></div> <div>정말 기적의 100일까지 어떻게 슬기롭고 그나마 덜 힘들게 나아갈 수 없을까요 ? </div>
<img src="http://i.imgur.com/vMREnsu.gif" alt="vMREnsu.gif"><img_ src="http://i.imgur.com/nhNCG1l.gif" alt="nhNCG1l.gif"><img_ src="http://i.imgur.com/o1is2FJ.gif" alt="o1is2FJ.gif"><img_ src="http://i.imgur.com/hb0wlri.gif" alt="hb0wlri.gif"><img_ src="http://i.imgur.com/VuB0GWf.gif" alt="VuB0GWf.gif"><img_ src="http://i.imgur.com/ULfprzi.gif" alt="ULfprzi.gif"><img_ src="http://i.imgur.com/EhmF7DE.gif" alt="EhmF7DE.gif"><img_ src="http://i.imgur.com/qJIMuzl.gif" alt="qJIMuzl.gif"><img_ src="http://i.imgur.com/bdyHMic.gif" alt="bdyHMic.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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