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항상 검색/눈팅만 하고 인터넷에 뭔가를 적어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오타나 맞춤법이 틀릴 수도 있어요.</div> <div>혹시 발견하신다면 꼭 지적부탁드립니다! ></div> <div><br></div> <div>안녕하세요! </div> <div><br><div>기다리고 기다리던 천사를 품게된지 어느덧 20주가 넘어가네요 ㅎㅎ</div> <div>친정엄마가 입덧을 워낙 심하게 하셨다 해서 입덧을 많이 걱정했는데</div> <div>생각했던 것 보다는 쉽게 넘어갔어요. (체한 것 마냥 하루종일 메슥거리는 정도?)</div> <div><br></div> <div>입덧도 안 심했고 다른 별다른 이상 증상도 없어서 참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div> <div>생각 치 못한 부분에서 조금 힘드네요;;</div> <div><br></div> <div>친구들이나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임신기간 동안 잠이 너무 심하게 와서 정말 고생했다고해서 </div> <div>정<span style="font-size:9pt;">말 기대했거든요. </span><span style="font-size:9pt;">드디어!! 하루종일 잠이 와서 계속 푹 자겠구나!! 하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데!!! 전 잠이 안 와요ㅜㅜ 임신 초기에도 평소 정도로만 (약 5~6시간) 잤고 낮잠은 거의 안 잤구요.</span></div> <div>근데 몇 주 전부터는 아예 잠이 안 와요ㅜㅜ 보통 새벽 5시쯤 잠들어서 오전 8시쯤 신랑 출근 할 때 깨고 있어요. 한번 깨면 잠이 안 오구요.</div> <div>억지로라도 낮잠을 자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봤자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div> <div><br></div> <div>혹시 저처럼 잠이 안 와서 고생하신 분들 계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div></div>
출처 |
'잠밥잠밥잠밥' 으로 가득 찬 내 머릿 속 |
어젯밤 배고프니까 갑자기 우울해지고 서러워지고 막 그래서 밤 12시에 고구마 삶아먹었어요ㅡㅡ;;
그래도 케잌 먹은건 아니니까 괜찮아 괜찮아 자기위로하고 있는 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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