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된 남아를 키우는 남편인데요. <div><br></div> <div>진짜 육아하는 엄마들 대단한거같습니다.</div> <div><br></div> <div>저도 열심히 도와준다고 술엄청 좋아하는데 1주에 한번먹을려고 하고</div> <div><br></div> <div>퇴근하면 같이 애기랑 씻기고 자는데요 정말 하루하루 너무 힘들더라고요</div> <div><br></div> <div>물론 좋아서 하는거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div> <div><br></div> <div>하지만 아침에 출근하기만 기다려지는게 사실입니다..</div> <div><br></div> <div>회사에 있으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이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둘째는 엄두도 못내겠구요..</div> <div><br></div> <div>엄청 에너자이저해서 벌써 뛰어다녀요...젤조아하는게 정리해놓는거 다시 어지르는걸 젤조아하는거 같구요.</div> <div><br></div> <div>양말 꺼내서 뒤로 던질땐 와 저게 일부로 저러는건가 싶을때도 있고요 ㅋㅋ</div> <div><br></div> <div>암튼 정말 엄마들 대단합니다. 아빠들도 화이팅이고요.</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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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09 13:08:32 110.70.***.80 터펜스
550207[2] 2016/12/09 15:29:39 199.27.***.187 달곰
117302[3] 2016/12/09 18:59:41 119.194.***.101 엄마곰왔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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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193[10] 2016/12/10 12:49:25 115.140.***.35 수니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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