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글은 썼지만
도ㅣ돌릴수는 없는 상황이에요.
20일이 예정일인데 애기가 안내려오네요
출산휴가를 3월2일부터 쓸수밖에 없었어서
5월31일 복직이구요..
임신중에 워낙 일을 해갖고 빨리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역시 애기맘이네요~ 첫애기도 하구요 ㅡ ㅎ
남편이 지금 대학원생이라 돌때까진 육아를 함께 할거구요 저는 생계(?)를 위해 복직하는데요
올해는 배려를 받아서 업무가 좀 수월한 편이고
육아시간도 쓸 수 있는 좋은 직장입니다.
그건 다행이지만..
조리원 2주 하구요 육아는 남은 두달간 남편과 둘이.. 그리고 주말엔 친정엄마 찬스 쓰구요
(주말엔 남편 대학원 가서....)
남편이 자상하고 꼼꼼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지금 마음의 준비를 둘다 단단히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산후 약 두달 지내고 복직하면..
몸은 괜찮을까요? 일찍 복직하신 분들 계신가요?
혹시 조리하면서 신경쓰면 좀 더 좋을 부분들..
알려쥬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출처 |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어제부터 확 줄어든 태동으로 인한 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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